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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지 맙시다" 쿠팡맨 분노…반품 물건 뭐길래 2024-09-19 18:04:22
입히고 곧바로 반품한 소비자의 사례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엑스·구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자신의 계정에 "인간들 정말 양아치다. 쿠팡은 연휴에도 배송하니까 전날 주문해서 추석 당일날 아이들 한복 하루 입히고 다시 포장해서 오후에 반품 요청한다"라고 적었다. A씨의...
"한 순간에 장애인 됐다"…팔 찢어진 한 40대 가장의 '호소' 2024-09-15 22:20:37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무거운 시멘트 타일을 옮기는 타일 시공 업자"라고 밝힌 뒤,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 글을 쓴다"며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도 여...
"꾀병 아냐?"…명절 앞두고 다친 동서에 진단서 떼오라는 형님 2024-09-15 14:52:19
부린다며 진단서를 요구한 시댁 식구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가락 다친 거 진단서 끊어오라는 형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며칠 전 손가락을 심하게 다쳐서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왼손 손가락 두 개의 인대가 뜯어져서 쥐어지지도 쫙 펴지...
'베테랑2' 정해인 "조태오와 성질 다른 빌런, 존재만으로도 불쾌" (인터뷰①) 2024-09-11 11:54:26
'해치'라는 이름으로 세간의 공분을 일으킨 사건의 가해자들을 사적 제재하는 것이다. 이 작품에서 서늘한 빌런의 모습을 연기한 정해인은 "류승완 감독이 원하신 모습이 잘 담긴 것 같다"며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박선우라는 인물의 분위기에 대해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존재만으로 약간...
"생후 45일 강아지, 택배로 팔아요"…오픈마켓 판매글 논란 2024-09-10 21:28:51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네티즌의 신고가 폭주하자 해당 페이지는 삭제됐지만, 실제 해당 판매 페이지의 정체에 대해서는 추측만 나오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오픈마켓에 강아지를 판매한다는 한 판매자의 글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해당 판매자는 생후 45일에서 12개월령인 강아지를...
[시론] 페이크와 리얼 2024-09-10 17:38:31
공분을 자아낸 그해, ‘호텔 델루나’라는 드라마에는 공교롭게도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행위자를 신이 단죄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자신은 적어도 사람을 죽인 적은 없다며 항변하는 가해자에게 주인공은 이렇게 말한다. ‘아니 죽인 게 맞아. 네가 발가벗겨 내던져 놔서 사람들 시선에 난자당해 죽었어’라고. 합성된...
16세 이하 SNS 못한다…'연령제한법' 등장 2024-09-10 13:59:14
속해 있었고 이들이 SNS를 통해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이런 극단적 사건 외에도 청소년들이 SNS로 음란물 등 각종 부적절한 내용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2023년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12∼17세 호주인 약 7...
호주 총리 "SNS 연령제한법 연내 도입…14∼16세 이하 금지될듯" 2024-09-10 13:34:35
속해 있었고 이들이 SNS를 통해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이런 극단적 사건 외에도 청소년들이 SNS로 음란물 등 각종 부적절한 내용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2023년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12∼17세 호주인 약 75...
"대의 위해 살인"…일본도 살해 가해자 아빠, 댓글에 막말 2024-09-08 17:13:05
사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8일 서울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피해 유가족 측은 지난 4일 오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아버지 백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아버지 백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일본도 살해 관련 뉴스 기사에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작성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백씨는 "(아들이)...
"길거리에서 똥도 싸는데 렌터카라니"…제주도 또 '시끌' 2024-09-04 21:22:01
퍼지면서 공분을 샀다. 기본적인 규칙도 지키지 않는 모습에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운전은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성산일출봉과 우도에 중국어만 들릴 정도로 중국인이 많았다"며 "이들이 금연구역인 실내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