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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통첩 끝났다"…태영건설, 워크아웃 분수령 [이슈N전략] 2024-01-08 09:26:30
대금은 다 태영건설에 투입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불투명해 보입니다. 워크아웃이 아닌 법정관리 간다면 그 여파가 작지 않을텐데요. <기자> 네. 일단 금융당국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혹여 법정관리에 들어가더라도 시장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종합) 2024-01-07 22:24:30
법정관리행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분양계약자와 500여개 협력업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산 PF 리스크가 올해 금융시장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위기가 일파만파 번질 수...
"태영 법정관리땐 협력사들 줄도산" 2024-01-07 18:35:15
대신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협력업체는 총 1075곳(외주업체 581곳, 자재업체 494곳)에 이른다. 법정관리가 현실화하면 영세 업체부터 심각한 경영난에 처하기 시작해 문을 닫는 기업이 속출할 수...
'신도시 리츠' 활용해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속도 높인다 2024-01-07 06:20:00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H는 최근 광명시흥지구 토지보상을 위한 전담조직을 1개팀에서 2개팀으로 늘렸다. 여기에 보상인력을 10여명 배치해 이달 중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도시 리츠'를 조성해 보상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주택도시기금 출자·융자를...
[인터뷰] 전문건설협회장 "태영 대금지급 늦어지면 협력업체 어려워져" 2024-01-07 06:10:01
"오히려 실공사비 하락과 원도급자 갑질이 품질과 안전을 저해하는 만큼 하도급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태영건설이 협력업체에 하도급 대금을 상당 부분을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로 지급하면서 일방적으로 만기를 60일에서 90일로 연장한 것도 하도급 업체들이 겪는 갑질 사례에 속한다. 외담대...
주말에도 응답없는 태영…금융당국, '법정관리 시나리오' 대비 2024-01-07 06:01:00
법정관리행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분양계약자와 500여개 협력업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산 PF 리스크가 올해 금융시장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위기가 일파만파 번질 수...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2보) 2024-01-05 20:35:18
말했다. 법정관리행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분양계약자와 500여개 협력업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올해 금융시장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채권단 "워크아웃 시작하려면 현금 5000억원 이상 확보해야" 2024-01-05 18:14:50
파악된다. 태영건설 전체 채권자 수는 600개가 넘는다. 채권단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를 위해선 태영 측이 2차 협의회 예정일(4월 11일)까지 태영건설이 버틸 수 있는 운영자금을 내놔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의 공사가 중단되는 기간을 감안하면 작년 매출(2조5000억원)의 20%인 5000억원 이상...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 2024-01-05 17:31:52
말했다. 법정관리행이 확정될 경우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분양계약자와 500여개 협력업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올해 금융시장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쓰러질 경우...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방안 마련"…건설업계 '태영발 위기' 진화 총력 2024-01-05 16:37:00
공공택지 매입을 위한 토지분양대금 반환채권 담보대출로 사실상 국가 등급의 신용도를 가진 채권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다. 또한 지난해 4분기에 약 220억원을 상환해 차입금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 4분기 기준 해외 현장의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 수금, 대여금 회수 등으로 약 300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