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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경비원이 배달원 무릎 꿇리자…동료 수백명 항의시위 2024-08-13 10:59:15
긴장은 고조됐다. 이에 질서 유지를 위해 공안들까지 현장에 출동했다. 해당 배달원이 소속된 음식배달업체 메이퇀도 직원을 보내 관리실 측에 난간 수리비를 대신 물어주는 등 사태 해결에 나섰다. 중국 인터넷에는 '약간의 권력을 가졌다고 같은 계층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것은 슬픈 일' 등 댓글이 달렸다....
새 국가인권위원장에 안창호 前 헌법재판관 2024-08-12 18:26:27
합격했다. 이후 검찰에 들어와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광주·서울고검장 등을 지냈다. 검찰 내에서 기획통이자 학구파 검사로 꼽혔다. 성품이 온화해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익법무관 제도는 그가 법무부 재직 시절 도입했다. 2012년부터는 6년간 헌법재판관을 맡았다. 당시...
'지각공개' 美초교 총기참사 현장기록에 늑장대응 정황 고스란히 2024-08-11 13:36:48
공안전부 관계자가 경찰에게 전화해 100㎞ 떨어진 오스틴에서 경찰 특수기동대(SWAT)가 가고 있다며 총격 상황과 용의자, 경찰 대응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경찰 관계자는 학교 안에 사망한 학생들 몇 명과 생존한 나머지가 있으며 일부 생존자들은 인근 건물로 대피한 상태라고 답했다. 이후 경찰들은 추가 병력이 투입된...
인체이식 위해 시신 4천구 빼돌려 '충격' 2024-08-09 13:50:02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 공안국이 지난 5월 작성한 시신 절도·모욕·훼손 사건 관련 자료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산시성 아오루이(奧瑞)생물재료유한회사는 2015년 1월부터 작년 7월까지 남부 쓰촨성과 광시좡족자치구, 동부 산둥성 등지에서 시신과 시신의 일부를 불법으로 사들이고, 불법으로 입수한...
"中업체, 시신 4천여구 훔쳐 인체 이식재료 생산" 2024-08-08 19:28:50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 공안국이 지난 5월 작성한 시신 절도·모욕·훼손 사건 관련 자료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산시성 아오루이(奧瑞)생물재료유한회사는 2015년 1월부터 작년 7월까지 남부 쓰촨성과 광시좡족자치구, 동부 산둥성 등지에서 시신과 시신의 일부를 불법으로 사들이고, 불법으로 입수한...
中공안부장 "SCO·브릭스·중앙亞 5개국 통해 균형안보 구축" 2024-08-08 11:55:23
中공안부장 "SCO·브릭스·중앙亞 5개국 통해 균형안보 구축" 美·나토 맞선 다자안보 구상…"제재·간섭·확대관할 반대 메커니즘 완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 등 서방 진영 견제·포위에 맞서 '새로운 다자 안보 프레임'을 모색해온 중국이 러시아·중앙아시아 국가 등과 함께 '균형...
[올림픽] 中, '악성 팬덤' 단속…탁구 女단식 우승자 비방 네티즌 구속 2024-08-07 11:29:28
성도일보에 따르면 베이징시 공안국 다싱분국은 전날 밤 웨이보(중국판 엑스) 공식 계정을 통해 허모(29·여)씨를 형사 구류했다고 밝혔다. 형사 구류는 중국 공안 당국이 결정·관리 하는 '임시 구속'을 의미한다. 당국은 탁구 여자 단식 결승전 이후 일부 네티즌이 소셜미디어에서 천멍과 코치에 대한 악의적인...
베트남 '권력 1위' 공산당 서기장에 또럼 주석 2024-08-04 18:10:28
북부 흥옌성에서 태어난 또럼 주석은 공안부에서만 40여 년간 근무한 ‘공안통’이다. 베트남 내 시민운동 등을 적극 진압해온 강경파 인사로 꼽힌다. 또럼 주석은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부패 범죄 척결 수사를 주도해왔다. 일각에선 또럼 주석이 향후 권력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베트남 전통의 집단지도 체제를 약화할 수...
베트남 일인자, '부패'앞세워 1인체제 구축?…부총리 등 4명사임 2024-08-04 12:57:19
등 4명사임 '부패 척결 주도' 공안통 럼 신임 서기장 "중단·성역 없이 부패 척결"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베트남 일인자인 공산당 서기장에 '공안통' 출신 또 럼 국가주석이 선출되면서 강력한 반부패 수사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 4일 AFP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베트남의 시진핑' 될까…'공안통' 럼 공산당 서기장 2024-08-03 20:45:27
수사다. 1979년부터 공안부에서만 40여년간 근무해온 '공안통' 럼 서기장은 지난 수년간 '불타는 용광로'로 불린 반부패 수사를 주도했다. 이 수사로 당·정부 간부와 기업인 등 수천 명이 체포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응우옌 쑤언 푹 주석과 팜 빈 민·부 득 담 등 부총리 2명이 전격 사임했다. 올해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