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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제] '규제 진입장벽' 낮춰 경쟁 촉진…독점력 남용엔 엄정 대응 2024-01-04 12:09:46
등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에 맞는 원·하청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직무·성과 중심의 기업 임금체계 개편을 유도하기 위해 재정 인센티브를 신설하고, 통합형 임금 정보 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달청 하도급 지킴이,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효과 톡톡 2023-12-28 12:59:05
1만 96개 공공기관과 8만 2929개 조달 업체가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성장했다. 문경례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앞으로도 하도급지킴이 등을 통해 하도급업체, 자재·장비업체, 건설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 조달 영역 내 하도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플라스틱 쓰레기, 제대로 썩히거나 무한 재활용이 최선 2023-12-18 16:16:52
2단계, 수거와 분류 시스템을 선진화해 널리 확산하고, 이를 위한 분리수거 원칙을 모두가 지킨다. 3단계, 플라스틱을 무한히 재활용하거나 그럴 수 없다면 완전히 분해해서 자연으로 되돌릴 기술을 빠르게 스케일업하고 보급한다. 각 단계가 순차적이지 않아도 된다. 임팩트 투자자로서 3단계가 먼저 되면 1단계를 촉진할...
조달청, 우정사업조달센터와 평가위원 공동활용 2023-12-18 10:46:21
됐다고 조달청은 설명했다. 우정사업조달센터는 조달청 평가위원 시스템 이용 서비스를 받는다. 우정사업에 특화된 전문 분류 체계에 맞춰 평가위원 모집, 관리 등 평가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은 지난 9월 통계청에 이어 우정사업조달센터 협약까지 앞으로 공공기관 평가위원 공동...
금호석화, 여수에 탄소포집 플랜트 '첫 삽' 2023-12-03 18:36:02
공정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만 선택해 포집한다. 포집한 탄소는 케이엔에이치특수가스의 액화 공정을 거쳐 탄산을 생산한다. 케이엔에이치특수가스는 지난 9월 금호석유화학이 한국특수가스와 합작 설립한 액화탄산 제조·판매 법인이다. 연 6만9000t의 탄소 포집으로 연간 2만7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OTT 공룡과 경쟁한 왓챠, 혹한기 이겨낸 비결은? [긱스] 2023-12-03 14:35:31
년 동안 고도화했던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왓챠플레이를 5개월 만에 개발해서 내놓을 수 있었죠. 그런 방식으로 이용자 시청으로 이어지는 롱테일 전략에 필요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이 왓챠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이건 놓치지 않고 가져가려고 합니다. Q. 그럼에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A. 2016년에...
조달청,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확대 2023-11-27 14:07:03
서류 준비 등 행정 비효율을 해소할 것으로 조달청은 기대했다. 평가 및 협상 기준 가격 산정 등도 시스템에서 자동 처리해 계약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평균 50일에서 최대 5일 이내로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문경례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MSC 시스템 이용으로 조달기업이 다수공급자계약을 위해 투입하는 시간 및 비용을...
"설마 나도?"…스타트업 외부감사, '남 일'이 아니다 [긱스] 2023-11-26 10:14:06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외부에 공시된다. 쉽게 말해 누구나 공시된 감사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재무제표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또한 임의 감사를 요구한 투자자 등에게 한정하여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 임의감사와의 중요한 차이점이다. 이러한 차이들로 법정감사의 무게감이 임의 ...
플라스틱, 제대로 썩히거나…무한히 재활용하거나 [긱스] 2023-11-22 16:01:38
씻어서, 말려서, 완벽히 분리수거 한 후, 여러 공정을 거쳐 만드는 물건이 저품질 인형 솜이라면 어떨까). 셋째, 석유계 새 플라스틱이 너무나 저렴하다 (재활용된 그 인형 솜이 석유계 소재로 만든 깨끗하고 값싸고 더 잘 부풀어 오르는 폴리에스터 솜보다 몇 배나 더 비싸도 살 것인가). 지지부진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
5000만원짜린데 품절 대란…"무슨 짓을 해서라도 구하고 싶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3-11-11 19:08:50
기업 개발자들이 낯선 AMD나 인텔의 제품을 선뜻 쓰지 못한다는 것이다. 국내 대형 클라우드 기업 고위 관계자는 최근 "신규 데이터센터를 지으면서 엔비디아 AI 가속기 비중을 50% 이하로 낮추려고 했지만 사실상 실패했다"며 "기본적으로 고객사들이 익숙한 시스템의 엔비디아를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