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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저지른 강제추행, 공중밀집장소추행 등 성범죄는 감형?… 가중처벌 될 수도 있어 2016-07-12 15:21:04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민감한 공중밀집장소 추행, 음주 후 벌어졌다면 더욱이 변호사 선임이 중요 오두근 변호사는 “원치 않게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를 받게 된다면, 특히 음주 후 벌어진 사건이라면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해 사건을 대처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 경우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타인과 접...
하나의 단속영상,엇갈린 1·2심 판결··`지하철 성추행` 대법원은? 2015-12-01 13:45:44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회사원에게 1·2심 법원이 같은 단속영상을 보고서도 서로 다른 판결을 내린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로 최종 판결했다. 지하철이 혼잡한 탓에 신체접촉이 있었을 뿐 고의는 아니었다고 결론지은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상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의도치 않은 접촉 ‘성추행범 누명’ 악의적 범죄 늘어 2015-09-15 07:46:44
신체접촉이 일어나기 쉬워 이러한 장소적 특성을 악용하는 성추행 범죄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의도치 않은 접촉으로 성추행범으로 누명을 쓰거나, 악의적으로 혐의를 뒤집어 씌워 합의금을 타내는 경우 등의 범죄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jy법률사무소는 인터넷 및 전화로...
[일리있는 법정 산책 ⑧] 강제추행, 공중밀집장소추행, 준강제추행? 2015-06-26 09:00:00
처벌되는 공중밀집장소추행은 대중교통수단, 공연 집회 장소 그 밖의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추행을 하는 경우에 성립되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형법 제299조에 의해 처벌되는 준강제추행은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추행을 하는 경우에 성립되며, 10년...
[일리있는 법정 산책 ⑤] 성범죄와 신상정보고지, 취업제한 제도 2015-05-15 10:22:16
최근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지하철성추행(공중밀집장소추행), 준강간죄 등의 혐의로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방문한 사람들의 사정은 각각 차이가 있겠지만, 공통된 근심사는 성범죄에 부수하는 신상정보등록, 고지 및 취업제한 제도에 대한 걱정이었다. 이번 칼럼에서는 위 제도들과 신상정보고지 기각사례에 대하여...
[일리있는 법정 산책 ④] 억울한 성추행, 강제추행 혐의 2015-05-08 09:28:16
자체가 폭행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도 강제추행죄가 성립한다고 한다.그리고 장소와 피해자의 연령에 따라 적용법규가 다르게 되는데, 지하철 및 찜질방 등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일 경우에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공중밀집장소추행)이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강제추행)이 적용되기도 한다....
[일리있는 법정 산책 ②] 지하철 성추행, 공중밀집장소추행 2015-04-24 09:35:32
추행(공중밀집장소추행) 문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지하철 성추행(공중밀집장소추행)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지하철 성추행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지하철 성추행은 강제추행의 일종이지만 법적으로 정확하게는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이라는 죄명으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시외버스에서 잠든 여성 성추행 달아난 남성, 소방공무원 2015-03-18 07:37:33
추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소방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성경찰서는 경남의 모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a씨(36)를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30분께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 국도 14호선을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김모 씨(29·여)를 성추행하고 달아난...
성추행해도 감봉 1개월, 공무원 제식구 봐주기 ‘솜방망이 처벌’ 만연 2014-10-06 17:14:02
법원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강제추행 범죄를 저질렀지만, 징계는 견책 처분만 받았다. 2011년 서울의 한 법원에서 근무하던 공무원도 공중밀집장소에서 성추행 범죄를 저질렀지만, 징계는 감봉 1개월에 그쳤다. 이에 서 의원은 “법원이 소속 공무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제 식구 감싸기 식으로 솜방망이 처분만 내리는 한...
공무원, 성추행해도 감봉 1개월 `솜방망이 처벌`…누리꾼 "제 식구 감싸기?" 2014-10-06 15:00:28
한 법원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강제추행 범죄를 저질렀지만, 징계는 견책 처분만 받았다. 또 지난 2011년 서울의 한 법원에서 근무하던 공무원도 공중밀집장소에서 성추행 범죄를 저질렀지만, 징계는 감봉 1개월에 그쳤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법원 공무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