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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세 이상` 남아, 내일부터 엄마 따라 여탕 못 간다 2022-06-21 18:31:55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으로 목욕장 남녀 동반 출입 제한 연령은 기존의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48개월) 이상으로 낮아진다. 또 목욕장 출입 금지 대상에서 정신질환자를 제외한다. 목욕물(목욕장 욕조수)을 염소 소독할 때 이온 형태로 잔류하는 염소...
"우리 애가 좀 커요" 여탕 앞 논쟁 이제 끝?…만 4세 이상 'No' 2022-06-21 17:08:22
감염증(코로나19) 등 상황을 고려해 공중위생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위생교육(3시간)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도 도입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시설 및 위생 기준이 현실에 맞게 조정됨에 따라, 공중위생영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영업자의 위생교육...
[그래픽] 목욕장·숙박업시설 일부 시행 기준 변경 2022-06-21 16:49:53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만 4세 이상 남자아이는 엄마를 따라 여탕 목욕실과 탈의실에 드나들 수 없게 된다. 만 4세 이상 여자아이가 아빠를 따라 남탕에 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금지된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내일부터 만 4세 이상 남자아이, 엄마 따라 여탕 출입 "안돼요" 2022-06-21 12:00:17
수 있다. 공중위생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3시간 위생교육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세무서에 폐업 신고한 공중위생영업자에 대해 시·군·구에서 청문 절차 없이 영업 신고사항을 직권말소 할 수 있는 처리 기간은 기존 약 60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 이에...
'디벨로퍼 레전드' 3인이 밝힌 개발업 성공 스토리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06-16 10:02:36
노력 끝에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생활형 숙박업' 조항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디벨로퍼로 필요한 역량에 대해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인사이트를 갖고 글로벌 경제 흐름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도 내놨습니다. 레전드 디벨로퍼 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두피.탈모 불법관리 '피부미용업소 21건 적발' 2022-03-07 13:09:05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2개 업소, 21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위반 내용은 ▲미신고 미용영업 행위 8건 ▲변경신고 미이행 3건 ▲무면허 미용업 행위 10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는 고양시 소재 A 두피관리 업소는 전국 단위의 가맹점이지만 영업주는 미용사 면허가 없었고, 관할구청에 미용업 영업 신고를 하지...
예능에도 나온 핫한 '제주 감성 숙소'…알고보니 불법 업소 2022-02-09 20:41:16
도 자치경찰단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업주들을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다. 특히 적발된 곳 중에는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돼 SNS상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업소도 포함됐다. 해당 업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개별·소규모 관광객이 증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단독주택을 독특한 인테리어로 개조한 뒤...
만 4세 이상 남아, 엄마따라 여탕 못 간다 2022-01-09 17:05:37
것이다. 또 숙박업이나 이·미용업 등 공중위생영업자가 폐업 신고를 할 경우, 기존의 청문 절차를 없애 영업 종료까지 걸리는 기간도 크게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목욕업소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만 4세 이상 남아, 엄마 따라 여탕 금지"…19년 만에 규정 변경 2022-01-09 16:54:45
수 없게 된다. 9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목욕업소의 남녀 동반 출입금지 연령이 만 5세에서 만 4세로 낮아진다. 2003년 만 7세에서 만 5세로 낮아진지 19년 만에 규정이 바뀌는 것이다. 현재...
"7살 아들 여탕 데려가야 하는데…" 일본 엄마들 무슨 일? 2022-01-08 14:55:37
것은 아직까지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에 따라 2021년 1월1일부터 만 4세 남아는 여탕에, 여아는 남탕에 들어갈 수 없다. 이를 어겼다가 적발될 경우 목욕탕 주인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