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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만 더' 개혁신당, 6억 보조금 두고 현역의원 영입 '박차' 2024-02-14 16:21:31
제안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김 전 위원장은 "쓸데없는 소리" 라고 일축했다. 개혁신당 또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언급된 적이 없다"며 "당직에 대한 의사를 타진한 일 또한 없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의 물밑 작업이 빨라진 이유는...
개혁신당 "총선 최소 30석 넘겠다"…'기호 3번' 받는 게 첫 과제 2024-02-13 18:16:29
4명이다. 개혁신당은 여야의 공천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역 의원 영입을 위해 물밑 접촉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후 당으로부터 총선 불출마를 요구받거나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이 된 양당 현역 의원들이 개혁신당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 대상...
이준석 "與, 운동권 청산에 매몰…이재명은 尹 상대할 수 없어" 2024-02-13 16:05:17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각 정파에서 공통으로 신뢰하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원칙에 이견이 없었고 그 틀 안에서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함이 언급된 바 없지만, 기준에 부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양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공천 배제된 의원에게 연락할지'를...
'명품백' 김건희 vs '법인카드' 김혜경…여사 전쟁 계속된다 2024-02-12 13:46:03
절차를 시작했다. 공천 과정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잡음 없는 공천'을 할 것인지다. 신선한 인물을 공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천 과정에서 내부 분열이 일어나면 '집토끼'마저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친명 대 친문의 갈등 구도가 리스크로 꼽힌다. 임혁백 민주당...
이재명 "친명-비명 나누기는 죄악"…계파 갈등 진화 나서 2024-02-10 10:19:32
힘으로 주어진 책무를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내 공천을 두고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으로 계파 갈등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명예혁명 공천'을 거론하며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 역시 책임 있...
때아닌 대선 패배 논쟁에…거세지는 '명·문 전쟁' 2024-02-08 16:56:04
공천과 관련한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7일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사실상 친문계를 겨냥해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을 제기하면서다. 대표적 친문 인사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서 더 가면 친명(친이재명)이든 친문이든 당원과 국민들께 용서받지...
野 공관위장 "尹정부 탄생 책임"…임종석 "文정부 잘못이 아니다" 2024-02-06 18:49:48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왼쪽 사진)이 6일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을 겨냥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며 사실상 불출마를 압박했다. 윤석열 정부 탄생에 책임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임종석 전 비서실장(오른쪽)이 공개 반발하며 계파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속보] 與 공관위, 공천신청자 29명 부적격 대상으로 확정 2024-02-06 16:50:58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공천 신청자 중 29명을 부적격 기준에 따라 공천 심사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클린공천지원단이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과 부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결과, 공천 신청자 29명이 부적격...
김경율, 총선 불출마…정청래 "니가 와라 한동훈" 2024-02-04 17:12:38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는 분위기다. 공천관리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비대위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과 사전에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총선 승리에 가장 도움 되는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또 향후 공천 과정에서 김 비대위원이 우선 추천(전략공...
[단독] 국힘,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확정…민주당 재차 압박 2024-01-31 15:21:08
아직 공식화하지 못하고 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제안한 권역혈 병립형 비례제는 전국을 3권역(수도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눠 병립형을 적용하되, 비례 의석 47개중 30%(15개)는 소수 정당 몫으로 떼어놓는 안이다. 거대 정당 입장에서는 의석수 손실을 줄이면서 명분과 실리를 어느 정도 챙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