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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공들이는 황교안, 창원서 현장최고위…"탈원전 저지 총력" 2019-03-11 11:14:48
창원경제 살려내자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었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창원에 있는 경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창원 성산 보선에 출마한 강기윤 후보에게 공천장을 직접 수여한다. 이어 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 창원 성산에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를...
[오늘의 주요 일정](11일ㆍ월) 2019-03-11 07:00:00
재ㆍ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14:05 경남도당 5층 대강당) 황교안 대표, 현장최고위원회의(14:10 경남도당 5층 대강당) 황교안 대표, 창원 성산구 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5:00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646 에이스빌딩 1002호) 나경원 원내대표, 본회의-교섭단체 대표연설(10:00 국회 본회의장) 나경원 원내대표,...
한국당, 창원서 현장 최고위…황교안 산업단지 격려 방문 2019-03-11 06:00:01
열고 창원 성산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한 뒤, 강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황 대표는 이에 앞서 오전에는 창원 두산중공업을 찾아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산업 현장 방문 일정으로 중소기업인 '진영TBX'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또 창...
황교안 '첫 전투' 4·3 보선 총력…PK의 선택 주목 2019-03-10 07:30:00
나선 강기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도 들러 공천장을 수여한다. 한국당은 이번 주부터 실무진들을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보선 지역으로 보내 선거 지원에 나선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창원에 상주하며 지역 민심을 챙기고 있다. 한선교 사무총장도 당 지도부의 PK 방문보다 하루 앞선 지난 9일 창원 성산 지역을 미리 ...
[다산 칼럼] 선거법 개정, 국민에게 먼저 물어보라 2018-12-11 18:05:27
위한 발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공천장사와 계파정치 수단으로 악용된 지 오래다. 또 정당이 만든 리스트의 인사들 가운데서 선출되는 것이므로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을 방해한다. 유권자 누구를 대표하는지 불분명해 책임도 명확하지 않다. 또 사표(死票) 방지를 위해 비례대표 의원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한 측면만 본...
한국당, '진박' 공천 연루자·영남 다선 '물갈이 0순위' 2018-11-18 06:30:03
움직임이 이어졌고, 당시 김무성 대표가 공천장에 직인을 찍지 않는 '옥새파문'으로 연결돼 극한 갈등을 빚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조장, 또는 방치한 것으로 판단되는 인물 역시 이번 심사에서 배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강특위는 친박·비박 갈등을 포함해 당의 분열을 부추기는 데...
민주당 청주시의원 '공천헌금' 의혹…선관위 조사(종합) 2018-06-27 14:41:30
하지 말고, 공천장사 논란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고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충북도당 역시 논평을 내 "풍문으로만 떠돌던 민주당의 공천문제가 터졌다"며 "사법당국은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수사하고, 민주당은 사과와 함께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6·13 선거] 경남 시장·군수 대폭 물갈이…18명 중 14명 교체 2018-06-14 05:13:58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다. 3선을 기대했던 나동연 양산시장, 재선을 노리던 송도근 사천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박영일 남해군수는 한국당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한국당 공천에서 배제된 안상수 창원시장은 무소속으로 재선 가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사천시·김해시·밀양시·하동군...
[인터뷰] 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인 2018-06-14 02:27:19
공천 배제되며 막판에 극적으로 공천장을 거머쥐었고 끝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이번 선거로 정읍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과 비전을 제시해 밝은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읍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격전지를 가다] 대구 동구청장…한국당·바른미래당 대리전 양상 2018-06-02 06:47:04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국당 공천장을 거머쥔 배 후보는 3년 전 강 후보가 구청장일 때 부구청장을 지냈다. 따라서 이번 선거가 현 구청장과 전 부구청장간 싸움으로 비치고 있다. 대한애국당 조 후보의 선전 여부도 관심이다. 조 후보는 같은 당 조원진 공동대표의 친누나다. 조 공동대표는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