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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평가는 변호사 수 감축 의도"…25개 로스쿨 뿔났다 2023-02-08 21:23:04
법학실력이 늘었다는 반증이다. 물론 합격률이 낮아져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점수가 올라간 측면도 있다. 로스쿨협의회가 그동안 △표준판례 지원 △변호사 모의시험 연3회 첨삭지도 △변호사시험 해설집 무상제공을 하면서 로스쿨 학생들 리걸마인드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사람인HR,지난해 매출·영업이익 ' 또 사상 최대' 2023-02-08 11:07:03
“복합 위기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서비스를 통해 지속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HR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90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을 기록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대전맹학교 학생, 대입 합격·한국어강사 취업 2023-02-06 18:29:14
컴퓨터 메신저의 목소리 대화창을 통해 외국인에게 한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도 취업했다. 학생들은 낮에는 학업에 열중하고, 밤에는 외국인에게 한국어 회화를 가르치게 된다. 대전맹학교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한국어강사 취업을 돕고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1세대 중국어 강사' 왕필명 씨 별세 2023-02-06 18:28:24
(그의) 강의를 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많은 제자를 교육했다. (1988, 삼영서관) 등 중국어 교재를 다수 펴냈고 (1990, 한국능률협회)을 번역했다. 유족은 부인 장옥교 씨와 1남3녀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 파주시 광탄 선영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대기업 3대 인재상은 '책임의식·도전정신·소통협력' 2023-02-01 22:51:29
예외는 아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반도체 대졸 신입사원 초봉을 5300만원으로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입사자 A씨rk "내가 2.5년 더 일했는데 지난달 입사한 내 후배와 연봉이 똑같다니 슬프다."는 푸념을 늘어놓기도 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초봉 무려 5272만원'…여기가 공공기관 신입 연봉 1위 2023-02-01 22:13:50
보면 4천만원대(43.7%)와 3천만원대(48.2%)가 대부분이었다.연봉 범위는 최저 2천700만원에서 최고 5천272만원이었다.분야별로는 금융(4천408만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이어 연구·교육(4천124만원), 문화·예술·외교·법무(3천858만원), 사회간접자본(3천825만원) 등 순이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노인장기요양기관 협회들 기관 안전에 팔 걷었다 2023-02-01 18:14:49
공제회가 보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관련 수익금을 현장에 환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최장선 회장은 “2023년 새해를 시작하며 장기요양기관 협회와 공제회간 상호 협업으로 현장에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조승우·김대진·송재복 교수 '3·1문화상' 수상 2023-01-31 18:05:50
한국의 대표적 피아노 연주가로서 세계적 후학 양성에 기여해 예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교수는 독창적 다자유도 중력보상 기술 개발로 세계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공학상을 수상한다. 3·1문화상은 1959년 창설됐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일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공태윤 기자
이찬 교수 "국영수처럼…초중고 교실에서 창의성 가르쳐야" 2023-01-17 18:38:14
면 익숙해져 있는 시험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임 학회장으로서의 목표에 대해 그는 “어릴 때부터 창의성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의성 과목이 국·영·수 못지않게 학교에서 주요 교과목으로 다뤄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IBM·썬·화이자·칼자이스...HR만 22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2023-01-10 22:09:21
부서간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인재인지가 채용의 가장 큰 기준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솔선수범할 수 있는 주인의식, 명확한 원칙 준수와 유연한 사고 그리고 수평적 소통이 제뉴원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했다. 옥 상무는 현재 제뉴원에서 그동안 쌓은 글로벌 기업문화를 심고 있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