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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트럼프 손녀 "내주 텍사스 CJ컵 갑니다" 2025-04-24 18:16:46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7월. 그의 장손녀이자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딸인 카이 매디슨 트럼프(18·왼쪽)가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전당대회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나와 지지 연설을 했다. 골프 특기생으로 올가을 마이애미대학에 진학하는 카이는 이날 연설로 단박에 SNS 스타로 떠올랐다. 인스타그램...
'대학과의 전쟁' 트럼프, 이번엔 행정명령으로 압박 강화 2025-04-24 15:57:18
공화당은 그동안 중국 등 미국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국가와 미국 대학 간 재정적 관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각 대학 교육의 질과 운영 상태를 평가하고 연방 재정 지원 자격 등을 검증하는 인증 기관들을 겨냥한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미국에는 연방정부를 대신해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는...
"앵커 출신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펜타곤에 분장실 만들어" 2025-04-24 15:45:11
내부 감찰을 받고 있다. 부인과 동생 등이 있는 시그널의 채팅방에도 공습 일정 등 민감한 정보를 공유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로 논란이 더 커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공화당 내에서도 헤그세스 장관의 사퇴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백악관이 후임 물색에 들어갔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왔다. dylee@yna.co.kr (끝)...
트럼프식 고립주의 ‘돈로 독트린’…환율 보고서에서는 어떻게 나올까[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2025-04-24 10:55:41
강한 달러’ 기조를 표방해 왔다. 2차 대전 이후 공화당이 집권할 때마다 달러 위주의 브레턴우즈 체제는 비교적 잘 유지됐다. 트럼프 정부가 MAGA를 구상하는 것도 조 바이든 정부 들어 국제통화체제가 ‘시스템이 없다(no system)’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미국과 달러 위상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공화당의...
'골프 특기생' 트럼프 손녀, K푸드에 푹 빠졌다더니…깜짝 행보 2025-04-24 10:09:20
트럼프라구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 시절이었던 지난해 7월. 그의 첫번째 손녀 카이 매디슨 트럼프(18)가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전당대회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나와 지지연설을 했다. 골프 특기생으로 올 가을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하는 카이는 이날 연설로 단박에 SNS 스타로 떠올랐다. 할아버지...
"또 진보 교황이면 교회 분열"…목소리 높이는 가톨릭 보수파 2025-04-24 09:45:32
보도에 "역겹다"는 표현과 함께 "그는 정당한 교황이 아니고, 성경과 교리를 반복적으로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미국 가톨릭 신자의 58%가 낙태와 성(性) 정체성에 대해 보수적인 정책을 고수하는 공화당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koman@yna.co.kr [https://youtu.be/VJZM3LQJAoY] (끝) <저작권자(c)...
1분 매드맨 트럼프, 8년 벼른 시진핑 이긴다고? 군부 이상조짐, 차제에 확실하게 손 보자!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4-24 08:46:27
- 트럼프 당선, 공화당 전통 심은 ‘MAGA’ 구상 - “Strong America와 Strong Dollar” 공고화 - 중국은 적, 전방위 수단 동원해 중국 길들이기 - 집권 1기 대중 강경책 실패, 中과 격차 축소 - 트럼프, 집권 1기보다 ’나바로 패러다임‘ 강화 - 나바로 패러다임, “중국은 악, 근원은 공산당” - 실패한 전략 다시 꺼내...
뉴욕 등 美 12개 주 "트럼프 관세 중단해달라" 소송 2025-04-24 08:06:16
네바다와 버몬트는 주지사가 공화당 소속이지만 온건 성향으로 꼽힌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권한 없이 관세를 부과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헌법적 질서를 뒤엎고 미국 경제에 혼란을 가져왔다고 12개 주는 소장에서 주장했다.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을...
뉴욕주 등 美 12개주 "트럼프 관세 중단해달라" 소송 2025-04-24 06:42:15
소속이다. 네바다와 버몬트는 주지사가 공화당 소속이지만 온건 성향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권한 없이 관세를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이 헌법적 질서를 뒤엎고 미국 경제에 혼란을 가져왔다고 12개 주는 소장에서 주장했다. 국제비상경제...
테슬라 실적 곤두박질치자…머스크 "5월에 컴백" 2025-04-23 17:38:32
지지층에서 -82로 극히 낮았다. 무당층에서 -49,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56이었다. CNBC는 “요즘 일반 대중과 투자자의 공통점은 테슬라 및 머스크에게 큰 호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짚었다. 올 들어 미국에서는 테슬라 매장 습격, 테슬라 차량 및 충전소 방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머스크 CEO에 대한 반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