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총격범 둔 부모도 연좌제?…총 선물한 美아빠 기소 놓고 공방 2024-09-07 10:28:57
무관심했다는 증거를 토대로 이들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 '부모의 무관심으로 아들의 정신적인 문제가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악화했고, 결국 총기 참사를 유발했다'는 취지로 부모의 책임론을 강조했고 법원 역시 이들에게 최소 10~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당시 크럼블리...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하다 사상자 낸 고등학생…검찰 송치 2024-09-06 17:25:39
일산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 여자 고등학생 A양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양과 함께 킥보드에 탔던 B양은 사고 당시 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킥보드를 대여한 후 일정 시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A양과 교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은...
전동킥보드로 쳐 노부부 사상...여고생 검찰 송치 2024-09-06 17:06:46
일산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여자 고등학생 A양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양은 지난 6월 8일 오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동킥보드에 친구와 함께 탄 채 자전거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도로 우측에서 걷던 60대 남편 B씨와 아내 C씨를 뒤에서...
美조지아 총격범 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14살 아들에 총 선물"(종합) 2024-09-06 15:09:19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다" 진술 과실치사·2급 살인 등 혐의…"역대 학교 총격범 부모 중 가장 중대 혐의"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수사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를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4명 살해' 美 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 과실치사 혐의 체포 2024-09-06 11:08:04
'4명 살해' 美 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 과실치사 혐의 체포 "14세 총격범 무기 소지할 수 있게 해"…2급 살인 혐의 등 적용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수사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를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해상병원 '격리 사망' 환자 유족, 민·형사 대응…"3억 손해배상" 2024-09-04 10:03:55
2일 해상병원 의료진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사건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륜 의료분쟁대응그룹 소속 한민영 변호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서도 사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만큼, 박씨가 병원 측 과실로 사망에 이르게 됐는지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양재웅·하니,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결국… 2024-09-03 12:48:20
1인실에 묶어놓고 약만 먹였다"고 토로하며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양재웅을 포함한 의료진 6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특히 비난이 쏟아진 건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에도 양재웅이 이러한 사실을 밝히지 않고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는 점이었다. A씨가 사망한 건 지난 5월 27일. 병원에 입원한 지 17일 만이었...
검찰,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전 서울청장에 금고 5년 구형 2024-09-02 16:44:31
공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청장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당직 근무를 해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류미진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과 정대경 전 112 상황팀장에 대해서도 각각 금고 3년과 금고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23명 사망' 박순관 아리셀 대표 구속…중대재해법 첫 영장발부 2024-08-29 08:42:19
산업안전법 및 파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받는 박 대표의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에 대해서도 같은 사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력공급업체 한신다이아 경영자 정모 씨와 아리셀 안전관리팀장 박모 씨 등 2명에 대해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간호법' 통과에 갑론을박 [모닝브리핑] 2024-08-29 07:01:30
위반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박 총괄본부장과 아리셀 안전관리팀장 박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노동부와 경찰의 영장 신청을 검토한 뒤 "범죄 혐의와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된다"며 곧바로 법원에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편 올해 6월 24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