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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농식품·전후방산업 수출 130억달러…'역대 최대' 2025-01-07 16:00:46
기록 갈아치워 라면·과자·김치 등 14개 품목 수출액 최대치 경신 미국, K-푸드 최대 수출국에 올라…2위 중국·3위 일본 순 농식품부 "민관 수출원팀 쾌거…올해 박람회·마케팅 지원과 비관세장벽 해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해 농식품과 농업 전후방산업 수출액이 130억달러(19조원)를 넘어 역대 최대를...
"이런 게 바로 국위선양"…전세계 홀딱 빠진 한국 '효자 상품' 2025-01-07 16:00:01
수출된 라면은 2억1560만달러로, 1년 전보다 70.3% 증가했다. 과자류(7억7040만달러)와 음료(6억6270만달러) 수출도 각각 15.8%와 38.4%씩 증가했다. 떡볶이를 포함한 쌀 가공식품도 전년 대비 38.4% 늘어난 2억9920달러 수출돼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장별로 보면 지난해 K푸드가 가장 많이 수출된 곳은 미국이었다....
"예약해야 먹을 수 있었는데"…인기 폭발 셰프들 뜨는 곳이 2025-01-07 10:01:13
호떡을 판매한다. 폴딩 피자를 개발한 정호균 셰프의 '시그니처랩'에선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마르게리따, 디아보라, 페페로니 등 6가지 피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배우 이장우가 브랜드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장우 호두과자'로 이름을 알린 '부창제과' 팝업 스토어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선아...
'오징어게임' 효과? 달고나·형, 옥스퍼드 영어사전 등재 2025-01-07 07:48:44
과자로 보통 노점상에서 하트, 별 등 간단한 모양이 조각된 납작한 판형으로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예문으로는 2022년 10월 보스턴 글로브에서 발췌한 "넷플릭스는 달고나 사탕으로 팬들이 몰리게 한 한국의 대히트작 '오징어 게임'을 막 선보였다"는 문장이 사용됐다. '막내'는 "한 가족이나 그룹에서...
오징어게임 속 '그 음식', 옥스퍼드 사전 등재 2025-01-07 07:47:54
과자로 보통 노점상에서 하트, 별 등 간단한 모양이 조각된 납작한 판형으로 판매된다"는 설명이 달렸다. 2022년 10월 보스턴 글로브에서 발췌한 "넷플릭스는 달고나 사탕으로 팬들이 몰리게 한 한국의 대히트작 '오징어 게임'을 막 선보였다"는 예문도 나왔다. '막내'에는 "한 가족이나 그룹에서 가장...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dalgona·hyung'…한류 단어 7개 올랐다 2025-01-07 07:30:00
과자로 보통 노점상에서 하트, 별 등 간단한 모양이 조각된 납작한 판형으로 판매된다"는 설명이 달렸다. 2022년 10월 보스턴 글로브에서 발췌한 "넷플릭스는 달고나 사탕으로 팬들이 몰리게 한 한국의 대히트작 '오징어 게임'을 막 선보였다"는 예문도 제시됐다. '막내'에는 "한 가족이나 그룹에서 가장...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전국 럭셔리 특산품 모아모아… '설 선물세트' 2025-01-06 16:35:17
구움 과자와 케이크로 구성한 몽상클레르 햄퍼를 판매한다. 가격은 6만 원부터 63만 원까지로, 1월 24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설 명절 선물 제안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1++ 한우에서 구이로 즐기기 좋은 부위를 선별한 '한우구이 미향 세트’...
"승무원 눈이 그렁그렁했다"…비행기서 어린이와 주고받은 편지 '화제' 2025-01-03 07:47:22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미리 준비한 편지와 과자 한 봉지를 검표하고 있던 승무원에게 건넸다. 아이에게 선물을 받은 승무원은 비행기 이륙 전 답장과 사탕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들고 이들 좌석으로 찾아왔다고 한다. A씨는 "답장과 선물을 건네주는 승무원의 눈이 그렁그렁했다"며 "나도 울컥했는데 승무원들은 오죽했...
"연말 세일 때 쟁여둘 걸"…새해 벽두부터 줄줄이 '인상' 2025-01-02 15:13:14
치킨, 과자 등 식료품 가격에 이어 건전지, 화장품까지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이 줄줄이 뛰고 있다. 유통업계는 원재료 가격부터 인건비까지 크게 늘어 가격 인상 없이는 버티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지만 소비자들은 심상찮은 물가 인상 조짐에 우려를 나타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아아이더스에프앤비는 지난달 30일을...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연초부터 곳곳이 '폭탄' 2025-01-02 14:20:14
연초부터 과자·음료부터 샴푸 등 생필품과 화장품까지 줄줄이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등이 올라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 제조사와 식음료 업체들의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다"며 심상찮은 물가 인상 조짐에 우려를 나타냈다. 2일 편의점 운영사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