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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이미경 CJ 부회장 등장에 주가도 훌쩍 [연예 마켓+] 2020-02-10 14:21:06
외국어 영화로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미경 부회장은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E&A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부회장은 "이 영화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준,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저희의 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지원해준 분들 덕분에 불가능한 꿈을 이루게 됐다"고 감격을 표현했다....
'기생충' 작품상 소감 전한 여성 누구…봉준호 후원자 이미경 CJ 부회장 2020-02-10 14:10:15
부회장,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수상 소감은 봉준호 감독이나 송강호 등 배우들이 하지 않았고 곽신애 대표와 이미경 부회장이 차례로 마이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 부회장 곁에는 허민회 CJ ENM 대표도 함께 자리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기생충'의 책임프로듀서(CP) 자격으로...
[종합] 봉준호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최고 영예 품안에 '아카데미 4관왕 석권' 2020-02-10 14:09:50
비롯한 배우들은 모두 무대에 올랐다. '기생충' 제작사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여진 것 같다. 아카데미 위원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생충'의 책임프로듀서(CP)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기생충'에...
오스카 휩쓴 봉준호 `기생충`…작품상 등 4관왕 쾌거 2020-02-10 13:58:56
제치고 작품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는 무대에 올라 "말이 안 나온다.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 벌어지니까 너무 기쁘다. 지금, 이 순간 굉장히 의미 있고 상징적인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이는 기분이 든다. 이런 결정을 해준 아카데미 회원분들의 결정에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아카데미에 울려 퍼진 "parasite!"…'기생충', 작품상·감독상 등 4관왕 "시의적절한 역사" 2020-02-10 13:50:53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무대에 오른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니 너무 기쁘다. 지금 이 순간이 뭔가 의미 있고, 상징적인, 그리고 시의적절한 역사가 세워지는 기분이 든다. 이러한 결정을 해주신 아카데미 회원분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기생충'…4관왕 이변, '로컬'을 벗다 [종합] 2020-02-10 13:32:59
편집상 후보 양진모 편집감독, 작품상 후보 곽신애 바른손E&A 대표 등도 함께했다. 시작은 각본상이었다. 앞서 영국 아카데미에서도 각본상을 수상했던 '기생충'이었지만 그동안 아시아계 작가에게 각본상을 준 적이 없었던 오스카이기에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아시아계 작가가 각본상을 탄 것 역시...
[속보] 봉준호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韓영화 역사 썼다 2020-02-10 13:26:42
시상식에는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이 대표와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 등 8명의 배우,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무대에 올랐다. 곽신애 대표는 “말이 안나온다”며 "상상해본 적 없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니까 너무 기쁘다. 말이 안나온다"며 "지금 이 순간에 뭔가 굉장히 의미이고 상징적인, 시의적절한 역사가...
[속보] 오스카 휩쓴 봉준호, '기생충' 작품상도 수상…감독상·각본상·국제 영화상 이어 4관왕 2020-02-10 13:26:37
작품상을 수상했다. '기생충' 제작사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여진 것 같다. 아카데미 위원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생충'의 책임프로듀서(CP)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기생충'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기생충` 2020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입성…중계 어디서? 2020-02-10 09:09:16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등 배우들과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 등이 모두 올라 포즈를 취했다. `기생충` 팀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플래시에 화답했다.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아카데미 레드카펫 입성한 '기생충'…오스카 역사 새로 쓸까 2020-02-10 08:58:19
등 배우들과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 등이 모두 올라 포즈를 취했다.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까지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영화 101년 역사와 92년 오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