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070' 안 받으니 '010'으로 둔갑시켜…보이스피싱 수법은? 2024-03-20 10:12:55
△환전책 △수당지급책 △부품보관소 관리책 △유심보관소 관리책 △부품배달책 등으로 제각각 다른 역할을 맡았다. 검찰 관계자는 "수당 지급을 ‘환전책 - 지급책’으로 이원화하고, 중계기 부품관리에서도 ‘부품관리 ? 부품배달 ? 부품 조립·중계소 운영’으로 역할을 나누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안전문화 구축 나선 쌍용C&E…산업재해 발생 원천 차단 2024-03-15 12:50:04
관리책임자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영진 안전관찰 활동(VFL, Visible Felt Leadership)도 확대해 나간다. 경영진 안전관찰 활동은 공장장과 부서장 등 현장의 안전관리책임자뿐만 아니라 회사의 최고 경영진이 직접 작업 현장을 상시 방문하여 현장 작업자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안전과 관련된 건의사항 접수는...
쌍용C&E, 사업장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로드맵' 수립 2024-03-15 10:53:40
안전관리책임자뿐 아니라 회사 최고경영진이 직접 작업 현장을 상시 방문해 현장 작업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안전과 관련된 건의사항 접수는 물론 주요 점검사항을 실제 확인할 방침이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도 독려한다. 지난달 말 기준 임직원의 자격증 취득률은 20% 수준이나 연말까지 50%...
'4명 사망' 여천NCC 사고…檢, 중대재해 무혐의 결론 2024-03-13 18:39:56
당시 최고경영자(CEO)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CSO)는 재판에 넘기지 않았다. 에어컨 수리기사 추락사가 발생한 LG전자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지난해 8월), 전북 전주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한 현대자동차(지난해 11월) 등도 중대재해법 위반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증권사 CEO 세대교체 마무리..."두 마리 토끼 잡아라" 2024-03-12 17:29:21
메리츠화재와 지주에서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를 맡은 경험이 있고, SK증권도 리스크 관리 전문가를 새 대표에 임명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부동산 PF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기용하며 리스크 관리에 관리에 초점을 뒀습니다. 작년 불거진 각종 문제들이 현재진행형인 만큼 새 CEO 입장에선 이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금감원, '공시 의무 위반' 자산운용사 4곳에 과태료 2.8억원 2024-03-01 06:12:01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 임면을 7영업일 이내에 보고하지 않았고, 집합투자규약을 위반해 집합투자재산을 운용한 바 있다. 멜론·아트만·레인메이커자산운용은 의결권 미행사 사유를 공시하지 않아 각각 1억800만원, 1억2천만원, 2천400만원의 과태료를 통보받았다. 집합투자업자는 집합투자...
5000 돌파한 S&P500…과열 논란도 2024-02-12 17:54:46
마크 헤펠레 UBS 글로벌 자산 관리책임자는 S&P500지수 종가가 5000선을 넘은 지난 9일 “최근 (미국) 경제 지표는 지속적인 성장 강세, 인플레이션 완화, 더 빠른 통화 완화 정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 경우 S&P500지수는 올해 530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5000선 돌파한 S&P500 과열 논쟁…"매력 없어" vs "5300 돌파" 2024-02-12 16:33:31
마크 헤펠레 UBS 글로벌 자산 관리책임자는 S&P500 종가가 5000선을 넘은 지난 9일 “최근 (미국) 경제 지표는 지속적인 성장 강세, 인플레이션 완화, 더 빠른 통화 완화정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라며 “이 경우 S&P500 지수는 올해 약 530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NYCB 주가 22% 추가 하락…무디스, 신용등급 2단계 낮춰 '투기등급' 2024-02-07 10:34:55
1000억을 넘겨 강화된 은행 규제의 대상이 됐다. NYCB의 위기관리 담당 임원들이 실적 발표 전 돌연 사퇴한 사실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2019년부터 NYCB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로 일한 니콜라스 먼슨이 올해 초 회사를 떠났다고 5일 보도했다. NYCB는 먼슨의 퇴사 사실을 인정했지만 후임자...
"계도기간조차 못 두는 중처법"...84만 中企 '초비상' 2024-01-25 17:33:02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임명해야 하지만 경총 조사에 따르면 영세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준비가 부족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법이 시행되면 안전 인력이나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는 형사처벌이 불가피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