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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싱크탱크 전망 분분…"보편관세, 위협 불과"vs "동맹 안 가려"(종합) 2024-11-26 17:31:06
것이다. 동맹국과 적대국을 가리지 않고 보편 관세를 취할 것"이라면서 "한국이 표적 1순위는 아니지만 한국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의 대미 수출 흑자 60%를 담당하는 자동차 분야를 언급하면서 "멕시코가 미국의 자동차 무역 적자 대부분을 차지하긴 하지만 한국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
트럼프 '관세전쟁' 포문..."취임 첫 날 추가 관세" 2024-11-26 17:28:21
관세 부과 배경입니다. 대선기간 자국산업과 노동자 보호 등 경제적 이유로 관세 필요성을 주장했던 트럼프가 이번엔 경제가 아닌 불법이민과 마약 문제를 이유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론 경제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관세가 압박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중국은 무역 전쟁의 승자는 없다며 즉각...
"공급자 중심 법률 시장,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는 매개" 2024-11-26 17:10:14
있는 분야에서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화우의 기업 문화가 이뤄낸 성과”라면서 “이 상은 화우 금융 그룹이 다 함께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우 금융 그룹은 올해도 성과가 상당했지만, 여기에 결코 안주하지 않겠다”며 “우리의 경쟁 상대는 어제의 화우 금융...
비먼 전 USTR 부대표 "행정명령으론 한계…트럼프, 보편관세 입법화 시도할 것" 2024-11-26 14:41:36
예상했다. 예를 들어 관세 인상과 법인세·소득세 인하, 보복관세로 불리한 위치에 처할 수 있는 농민들을 위한 지원책 등을 한꺼번에 묶어서 의회에서 통과시키는 방안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보편관세를 행정부만의 의제에서 입법부와 행정부의 공동 의제로 전환할 수 있고, (차기 정부에서) 더 뒤집기 어렵게 만들 수...
로이어 42인 '명예의 전당'…율촌 최고점 8인 배출 '최다' 2024-11-26 14:35:56
△금융 일반 △조세·관세 △국제분쟁·중재 △공정거래 △경영자문 △지식재산권·특허 △정보기술(IT) △형사·수사기관 대응 △중대재해 △부동산·건설업 △민사·송무 △입법 자문 △노동·인사 등 14개 부문에서 3명씩 선정됐다. 법률서비스 주요 수요자인 대기업 법무 담당자들과 한국사내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정계성 김앤장 대표 "AI 등 도전 직면한 로펌업계, 더욱더 정진해야" 2024-11-26 14:17:26
로펌&로이어’ 시상식에서 김앤장은 조세·관세를 제외한 13개 전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문성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정계성 김앤장 대표변호사는 수상 직후 "김앤장을 선정해주신 데 감사한다"며 "이 같은 평가는 우리 후배 변호사들의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채찍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법률...
美싱크탱크 "트럼프 관세, 中·멕시코 타깃…다른국가엔 협상용" 2024-11-26 14:00:04
반면 제프리 숏 PIIE 선임연구위원은 "미국의 관세정책은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면서 한국이 자동차·반도체·방산·조선 분야 협력을 미국에 제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1∼2022년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여한구 PIIE 선임연구위원은...
전문성 최고 로펌은 김앤장...최우수상 세종·율촌[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7:07:44
빠르고 정확하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로펌들에 대한 기업들의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 전문성 평가는 ‘금융 일반(은행·증권·핀테크 등)’, ‘M&A·IPO’, ‘조세·관세’...
현대차·도요타·GM 삼국지?…트럼프 시대 車산업 누가 웃을까 2024-11-26 06:09:46
두 번째는 보편 관세(10∼20%)를 피하게 해주는 미국 현지 생산능력이다. 미국 브랜드인 GM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GM의 미국 판매는 260만대로 그 중 현지 생산은 200만대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완공을 앞둔 현대차그룹으로선 다른 외국 국적...
한·몽골 EPA 4차 공식협상…"공급망·디지털 등 규범도입 추진" 2024-11-26 06:00:09
19개 분야에서 밀도 있는 협상을 진행해 타결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과 몽골은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세계 10대 자원 부국이자 주요 신흥시장인 몽골과의 EPA는 공급망, 물류·인프라, 디지털 등 분야에서 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