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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인천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 재위촉 2024-02-14 11:44:11
전남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맡았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광해광업공단과 폐광지역 활성화에 대한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태백 육상풍력사업을 통해 연간 21만 9,000Mwh의 전력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태백시 연간 전력사용량의 70%에 해당한다. 인천 굴업도에서는 씨앤아이레저산업, SK디앤디와 협업해 250MW급 해상...
"나만 몰랐나"…2차전지주 줄줄이 '반토막' 진짜 이유는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2024-02-09 13:56:18
심심치 않게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지난해 9월 자료에 따르면 리튬의 한국내 비축량은 5.8일분에 불과했습니다. 한국내에 비축된 리튬만을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1주일도 버티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리튬을 공급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다면 혹시나 수입이 막히더라도 대처가...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 연임 2024-02-07 12:01:33
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아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게시판] 산업부, 동절기 광산 안전관리체계 특별점검 2024-01-30 11:00:01
특별점검 ▲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인지사에서 '2024년 광산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고 동절기 광산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관련 협회·조합 및 광산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갱외 작업장 운반 도로 결빙, 갱내 작업장 출...
[단독] 광해광업공단, 파나마에 1조 국가소송 추진 2024-01-24 17:59:50
광해광업공단(KOMIR)이 파나마 정부를 상대로 최대 1조원대 투자자-국가 분쟁해결(ISDS)을 추진한다. 법률대리 우선협상대상자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단은 최근 파나마 정부를 국제중재재판소(ICC)에 제소하기 위한 법률대리 입찰을 진행했다. 김앤장과 광장, 태평양,...
게임사 스마일게이트, 영화 만든다 2024-01-24 17:39:42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 시리즈 등을 제작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원작 웹소설 판권 확보와 시나리오 개발, 캐스팅 등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과거 투자 전문 자회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명량’, ‘국제시장’ 등 영화 제작에 투자해 성공한 경험이 있다. 영화...
폐광명령 파나마광산 감원 태풍…"2천900명 이어 1천500명 감축" 2024-01-17 05:02:18
퍼스트퀀텀미네랄(FQM) 90%·한국광해광업공단 10% 지분으로 구성된 미네라 파나마(Minera Panama)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연말에 이어 2차 특별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준 7천명에 달했던 광산 근로자 수를 감축하기 위한 것이다. 규모는 1천500명...
'서울의 봄' 41일 만에 1200만 돌파 2024-01-01 18:38:19
선물’(46일), ‘아바타’(56일), ‘광해, 왕이 된 남자’(71일), ‘알라딘’(71일)보다 1200만 명을 돌파한 속도도 빨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이끈 군내 사조직 하나회가 무력을 동원해 군 지휘권을 장악한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광산기업 퍼스트퀀텀미네랄(FQM)과 한국광해광업공단(옛 광물자원공사)가 천신만고 끝에 개발에 성공한 초대형 구리광산 코브레 파나마가 폐쇄 위기를 맞았다. 수개월에 걸친 시위와 정치적 압력 끝에 11월 말, 파나마 대법원은 이 광산의 채굴 계약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어 정부는 광산 폐쇄 명령을 내렸다.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