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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45분 버텨"…11m 교량서 시민 구한 '슈퍼맨'의 정체 2024-11-28 10:08:46
11m 높이 교량에서 떨어질 뻔한 요구조자를 구급대원이 맨손으로 45분간 지탱한 끝에 구조한 이야기가 화제다. 2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했다. 이로 인해 트레일러 운전석...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비하르 교량 현장 방문 2024-11-26 14:42:01
전체교량 교각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주탑 높이를 낮춰 시각적 연속성과 경쾌한 조형미를 연출할 수 있다. 2025년 이 교량이 준공되면 갠지스 강으로 나누어진 비하르 북부와 남부 사이가 연결된다. 정원주 회장은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현장에 와보니 최근 심각하다고 하는 스모그 현상이 두드러지게...
[게시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뭄바이 지사 개설 준비현장 점검 2024-11-26 13:44:54
현지 인프라 사업 추가 수주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현지 시장 동향과 입찰 정보 수집 등을 위해 내달 뭄바이 지사의 문을 연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공사를 맡은 비하르 교량 건설 현장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단 출장을 계기로 인도를 방문하고 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교량 공사현장 방문 2024-11-26 11:31:58
주탑 케이블이 하중을 분담하는 구조다. 교량 교각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주탑 높이를 낮출 수 있어 시각적 연속성과 경쾌한 조형미 연출이 가능하다. 내년에 교량이 준공되면 갠지스강으로 나뉜 비하르 북부와 남부 사이가 연결되고 인접 국가와의 연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정 회장은 또 대우건설 뭄바이 지사 ...
한강버스 1·2호 진수…'수상교통 시대' 닻 올랐다 2024-11-25 17:56:42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강 교량을 지나야 하는 만큼 선체는 약 7.45m 높이로 다소 납작하게 제작됐다.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료와 전기 모두 사용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체를 적용했다. 내부에선 어디서나 한강의 야경과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파노라마형 통창이 장착됐다. 자전거 거치...
"中, 미얀마 군정에 2천억원 제공 계획…인프라 등 지원" 2024-11-24 12:18:06
인구조사를 시작했다. 이밖에 수력발전소, 교량 건설 등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자금이 지원된다. 중국은 소수민족 무장단체 등 반군 공세로 위기를 맞은 군정을 지원해왔다. 미얀마군과 반군의 휴전회담을 중재하고, 반군에 군사 활동 중단을 압박해왔다. 국경 무역을 막아 반군에 대한 물자 보급도 차단했다. 한편, 유엔은...
[터키시 딜라이트] 빨강·파랑 경광등 멋대로 달고 다니는 차들 2024-11-23 05:55:00
유속이 빨라 교량을 세우기가 힘들다고 한다. 사정이 이래서일까, 운전 문화도 한국과는 다른 편이다. 차선을 바꿀 때 방향지시등, 즉 '깜빡이'를 켜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앞차가 조금만 꾸물거려도 냅다 경적을 울린다. 하지만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경광등을 밝히고 갓길로 운전하는 행위는 차원이 다르다. 경찰...
대구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성과 발표대회 개최 2024-11-21 09:31:55
교량 위 극단적 선택(투신) 방지 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달성군119라이프세이버’ 팀(달성소방서 등 2개 부서), △은상은 ‘공공와이파이 제도개선 및 활성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공공와이파이 제도개선 연구반’(총무과 등 2개 부서), △동상은 ‘대구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GNSS를 이용한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선두기업 ‘네브시스’ 2024-11-20 22:34:03
한강교량, 비탈면, KTX 터널 등에 변위측위 모니터링 사업 중 H/W를 납품하고 있으며, 공공조달 부분에서 혁신제품 등록을 진행 중에 있고 해외영업으로는 인도네시아에 판매대리점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담당 기관과 협력하여 공공시설물 모니터링을 위한 GNSS 시스템 설치를 추진 중이다. “모빌리티 영역에서는...
2078대·11만7700t…경기, 폭설 대비 '이상無' 2024-11-19 18:27:29
제설제가 전체의 절반 수준인 5만8700t가량이다. 교차로, 교량 등 얼음이 자주 어는 곳에는 ‘스노 히팅 시스템’을 갖춘다.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열선으로 결빙을 막거나 해소할 수 있도록 한 장치다. 지난해 10개소에 이어 올해 10개 시·군, 19곳에 추가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