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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 '조수미홀' 생겼다…예술에 AI 접목 시도 2024-06-04 13:06:58
소프라노 성악가인 조 교수는 2021년 KAIST 초빙석학 교수에 임용됐다. 그동안 KAIST 교내 문화 행사, 특별 강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자리에서 구성원들과 함께하며 세계 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마음 자세와 예술인으로서 미래 기술에 거는 기대 등을 전달해 왔다. 특히 2022년 문화 행사 공연에서 조 교수는 교가를 직...
KAIST에 ‘조수미 홀’ 생기다 2024-06-04 12:54:26
세계적인 소프라노 성악가인 조수미 교수는 2021년 KAIST 초빙 석학 교수에 임용됐다. KAIST 교내 문화 행사와 특별 강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자리에서 구성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역경을 딛고 세계 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마음 자세와 예술인으로서 미래 기술에 거는 기대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한미 인공지능 공동연구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구축 추진 2024-05-28 12:00:17
AI 4대 석학으로 불리는 얀 르쿤 뉴욕대 교수, 삼성호암상 공학상 수상자이자 임용 4년 만에 종신교수로 임명된 조경현 뉴욕대 교수가 발탁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날부터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에 참여하며 뉴욕대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공동연구를 수행할 국내 연구진(컨소시엄)을 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IITP 홈페이지...
"의대생 가르칠 기초의학 교수 부족해" 2024-05-26 18:46:26
이어 "기초의학 교수는 향후 5년 이내 229명이 퇴직할 예정이며, 현재 대학원에서 기초의학을 전공하는 의사는 104명이고 학년 당 평균 26명에 불과하다"며 "지난 3년간 임용된 수준인 4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의대 증원 대상이 된 한 학교의 수요 조사서를 보면 2025학년도에 12명의...
"대학원서 기초의학 전공하는 의사 104명뿐"…'교원 임용 난항' 2024-05-26 18:41:17
이어 "기초의학 교수는 향후 5년 이내 229명이 퇴직할 예정이며, 현재 대학원에서 기초의학을 전공하는 의사는 104명이고 학년 당 평균 26명에 불과하다"며 "지난 3년간 임용된 수준인 4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의대 증원 대상이 된 한 학교의 수요 조사서를 보면 2025학년도에 12명의...
[책마을]한국 유니콘 조력자, 황승진 美 스탠퍼드 종신교수의 경영 강의 2024-05-23 14:46:55
유학생은 바로 그 자리에서 지난 3년간 교수 임용을 하지 않았던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로부터 채용됐다. 그렇게 임용된 한국인 유학생은 이후 스탠퍼드 대학 최초의 한국인 종신교수가 됐다. 저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유명한 투자 자문이기도 했다. 미국에서 한국계 벤처는 그를 ‘대부’로 여긴다. 쿠팡과 토스, 배달의...
차병원·바이오그룹, R&D분야 임원·박사급 공개 채용 2024-05-22 09:42:10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는 교수 임용이 가능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복지는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들에게 의료비 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기업부문은 워라밸을 실현하고 가족친화적...
소수자도 경계인도 없다… 다양한 문화로 꽃피우는 K-컬쳐 2024-05-20 16:59:36
교수에 임용된 안나 예이츠 교수도 스페셜 큐레이터로 나와 눈길을 끈다. 예이츠 교수는 영국 런던에서 접한 판소리에 빠져 2015년부터 한국에서 판소리 등 국악을 연구하며 10년째 한국살이 중이다.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예이츠 교수는 “문화다양성은 언제나 관심 있는 이슈였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이번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숙명여대 교수)가 재임용되면서 노동계의 반발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계는 지난해에도 정부 노동시장 개혁의 초안을 잡은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참여를 이유로 권 간사에 대한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올해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은 다음 달 27일이다. 최저임금은 매년 8월 5일까지...
LH, '교원자리 나눠먹기 논란' 토지주택대학 내년말 폐교 2024-05-12 06:46:00
교수로 임용되는 등 전직 임원 다수가 교원 자리를 차지하면서 국정감사 때마다 논란이 됐다. 여기에다 고졸 사원 자체가 줄어든 것도 폐교 결정에 영향을 줬다. LH는 내후년부터는 재학생 및 고졸 사원 수요 등을 감안해 인근 대학에 교과 과정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현재 토지주택대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