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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걷기'…"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제정하라" 2024-07-18 15:24:50
제정 촉구 기자회견’ 이외에도 교원단체 공동 추모식, 각 지역별 동시다발 추모제를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교조 측은 “1년이 지나도 우리는 변함없이 서이초 선생님을 기억한다”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법,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뉴스 한줌]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행진…"선생님을 기억합니다" 2024-07-18 14:53:34
제정 촉구 기자회견' 이외에도 △교원단체 공동 추모식 △각 지역별 동시다발 추모제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전교조는 "1년이 지나도 우리는 변함없이 서이초 선생님을 기억한다"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법,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교원 10명 중 1명만 "교권 보호제도 개선" 2024-07-17 17:54:01
교원단체총연합회가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에 맞춰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원 4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서이초 사건이 교권 보호 개선에 기여했다는 응답은 11.6%에 그쳤다. 교사들이 여전히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안은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 구체화’다. 교사들은 백승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이초 사건 1년…아동학대 신고 절반 줄었다 2024-07-17 17:53:33
교원단체총연합회가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에 맞춰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원 4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서이초 사건이 교권 보호 개선에 기여했다는 응답은 11.6%에 그쳤다. 교사들이 여전히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안은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 구체화’다. 교사들은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학원보다 재미"…학생·부모 만족한 늘봄학교 2024-07-15 17:44:48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교원단체는 교사의 업무 과중을 이유로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전담 인력 확충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전국에서 일하는 늘봄학교 전담 인력이 기간제교사(2276명)를 포함해 총 4396명으로 학교당 1.5명 수준으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늘봄학교 강사(총 1만8005명)는 외부...
막 오른 '최저임금 1만원' 시대…무엇이 달라지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13 08:00:00
상한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요.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입한 생활임금도 최저임금 인상률에 맞춰 오르기도 합니다. 서울시가 2015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서울형 생활임금'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6.7%가 인상돼 같은 기간 최저임금 인상률(연평균 7.1%)과 비슷했습니다. 임금이...
"이제는 의대교수 차례?"임상 현장에서 진료만 봐도 의대 교수 된다니.. 2024-07-10 14:24:59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2일 ‘대학교원 자격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교육부는 개정 이유로 “기존 연구·교육실적 외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교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연구·교육 실적 인정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단기·기간제 계약 끝에 강사 해고…"부당해고 맞다" 2024-07-04 06:30:59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홍익대가 한국어 강사 7명의 부당해고를 인정한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다. 홍익대는 2018년 9월 국제언어교육원에서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속보] '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결국 사퇴…당선 일주일만 2024-06-27 11:36:57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일로 파문이 일자 사퇴했다. 27일 교총은 박 회장이 사퇴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제 지난 과오와 실수로 한국교총과 회원님, 그리고 전국의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치고 명예에 누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며“모든 책임을...
제자에 "사랑해" 편지..."교총 회장 사퇴해야" 2024-06-26 16:42:16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에서도 사퇴 요구 목소리가 높다. 26일 교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박 신임 회장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이 100여건 올라왔다. 그가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당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