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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밀턴 프리드먼이 한국 의대 정원 논란을 지켜봤다면 2023-11-05 07:07:00
교육 환경이 저하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교육 당국과 대학이 나서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의대 교육의 질이 떨어질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사 집단이 나서서 참견할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프리드먼은 미국의 의사들이 면허 발급 제한이라는 수단을 통해 의료시장의 경쟁을 관리한 덕에 17~30%의 소득을 더...
"'로씨행'·'삼슼현'만 찾는 학생들…해답은 '백투더 베이직'"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2 17:07:22
문턱이 높아지며 ‘묻지마’ 전문직 선호현상이 짙어졌다는 분석이다. 최 팀장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백투더 베이직’ 식의 진로지도법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이끌어줘야 한다”며 “대면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다른 사람과 부대껴 보고, 공동의...
부산 해운대에 '하이엔드' 넘어 '탑엔드'…오르펜트 해운대 첫 선 2023-10-31 16:00:34
있다. 문화와 비즈니스, 쇼핑, 레저, 교육 등 각종 인프라가 집적된 부산의 중심지로, 입주와 동시에 양질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젊은 자산가는 물론, 고소득 전문직 사이에서 선호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여전하다. ‘오르펜트 해운대’의 단지명인 ‘오르펜트’는 히브리어로 ‘빛, 빛내다’는 뜻과 프랑스어의 ‘황...
탑엔드 하우스 '오르펜트 해운대' 첫 인사 2023-10-31 08:43:19
평가되고 있다. 문화·비즈니스·쇼핑·레저·교육 등 각종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부산의 중심지로, 입주와 동시에 양질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영 앤 리치' 는 물론, 고소득 전문직 사이에서 선호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여전하다. '오르펜트 해운대' 의 단지명인 '오르펜트' 는 히브리어로...
"원하는 일자리 없어"…청년 2명 중 1명 쉰다 2023-10-25 14:30:29
많았고, 선호하는 직업군은 전문직에 이어 사무직으로 분석됐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업종은 '공공행정, 국방·사회보장 행정', '전문, 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의 순이었다. 최윤희 경총 청년ESG팀장은 "청년들이 적성과 전공에 맞는 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민간 주도의 고용지원...
경총 "청년 2명 중 1명 최근 5년간 경제활동 비참여" 2023-10-25 12:00:00
비참여" 정규교육기관 통학·일자리 찾기 어려움 등 이유 "적성·전공 살리는 월 200만∼300만원 수준 전문직·사무직 취업 원해"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최근 5년 동안 우리나라 청년 2명 중 1명은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쉬는 청년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아들 의대 보내야지"…정원 확대에 학원가 '들썩' 2023-10-16 17:33:51
전문직이 아닌 다른 직종은 더더욱 힘들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당국 관계자는 "사교육이라는 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한다면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우리가 제재할 방법이 없다"며 "사교육 업체는 국가에서 일절 지원도 받지 않고 있는데, 의대 준비반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비난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손잡은 한의사·치과의사 창업가…"동네 의원 살리려 뭉쳤죠" [긱스] 2023-10-12 18:50:46
평가했다. 치과·한의계 시장은 변호사 세무사 등 6대 전문직 매출 규모(24조원)에 비해 절대 적지 않다는 게 송 대표의 말이다. 그는 “한의계는 6조8000억원, 치과계는 14조6000억원 시장”이라며 “21조원이 넘는 동네 치과, 한의원 시장을 디지털전환(DX)하는 게 우리 목표”라고 강조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고급 일자리 있어야, 미래 주택시장도 보장"[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3-10-08 10:45:08
투자목적과 교육환경 때문에 주택을 구입했던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2030세대는 실수요자가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직장과의 접근성과 삶의 여유로움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역적으로는 지방에서 직주근접이 더 중요합니다. 수도권은 전체적으로 여전히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인구감소를...
美 공급망 재편·자국 중심성 강화에 韓 기업들 기대-우려 교차(종합) 2023-09-26 12:48:41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한국과의 파트너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에 대한 지지 호소를 위해 방미했다. '한국과의 파트너 법안'은 미국 정부가 전문 교육·기술을 보유한 한국 국적자에게 연간 최대 1만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