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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교토국제고, 3년만에 日고시엔 4강…한국어 교가 日 중계 2024-08-19 15:29:05
2021년 처음 여름 고시엔 본선에 진출해 4강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 여름 고시엔 본선에서는 1차전에서 아깝게 졌고, 지난해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백승환 교토국제고 교장은 "야구를 통해 학교 발전과 동포 사회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휴대전화와 전쟁 중인 미국 교실…사이버 괴롭힘도 2024-08-12 11:44:44
교장은 최근 시사주간지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에 기고한 글에서 "학교에서 핸드폰을 없애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미국학부모연합(NPU)의 올해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의 70% 이상이 학생들의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절반 이상은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는 휴대전화...
"학원보다 좋아요"…방학에도 붐비는 늘봄학교 2024-08-11 16:57:50
놀이체육 등으로 다양하다. 주락철 수색초 교장은 “학생교육원,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늘봄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수준을 높였다”며 “학부모도 학원보다 늘봄 프로그램이 낫다며 만족해한다”고 설명했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3월 시작한 늘봄학교(돌봄교실 포함)가 방학에도 2900여 개교에서 진행되...
김우진 배출한 '양궁 명문', 학생 줄어 위기 2024-08-10 10:06:12
전학을 유도하려는 전략이다. 배안식(58) 교장은 "체험학습 등을 통해 최근 6학년 전학생 2명을 받았지만, 입학생이 너무 가파르게 줄고 있어 걱정"이라며 "몇 해 전 모교를 방문한 김우진 선수도 양궁부 명맥이 끊길 것을 우려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옥천군은 김우진의 올림픽 3관왕을 맞아 이원초~이원중학교 중심의...
中베이다이허에 모인 최고 과학기술자들 "애국·인재육성" 강조 2024-08-09 15:59:54
수상한 쉐치쿤(薛其坤·61) 남방과학기술대학 교장(중국과학원 원사)은 "대학은 국가의 중대한 전략적 요구를 잘 틀어쥐고 학과 설치를 끊임없이 개선하며 국가 전략 인재와 긴급히 필요한 인재를 더 많이 육성해야 한다"고 했다. 올해 베이다이허 휴가에는 석탄 폐기물 등 환경 보호 기술 분야 전문가인 청팡친(程芳琴·60...
美민주 부통령 후보, 31세 때 음주과속…교사 경력 끝날뻔 2024-08-07 10:23:27
실망시켰다"며 "교사 자리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교장의 설득으로 학교를 떠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변호인은 월즈 주지사가 술을 끊었고, 학생들에게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교육하고 있다면서 선처를 구했다. 결국 월즈 주지사는 90일간의 면허 정지와 함께 200달러(약 28만 원)의 벌금을 냈다. 월즈 주지...
'현주엽 감사' 서울시 교육청, 휘문고 재단 처분 요구 2024-08-02 07:56:06
업무만 전임으로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교장의 재량에 따라 겸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주엽의 경우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방송, 유튜브 등의 외부 일정을 제한 없이 수행했다는 점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불거진 후 현주엽은 소속사를 통해 "부족한 근무 시간을 대체 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
[부고] 김경순 씨 별세 外 2024-07-31 17:25:40
학산고 교장·허진희 금성출판사 소속·허윤정 전북여고 교사·허태석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팀장 모친상, 유홍근 황금물류 소속·강인석 전북일보 이사·편집국장 장모상=31일 정읍장례문화원 발인 8월 2일 오전 7시50분 063-535-7777 ▶윤순이씨 별세, 정황근 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모친상=30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동해바다∼' 한국어 교가 다시한번 日고시엔 구장에 울려퍼진다 2024-07-29 16:20:31
백승환 교토국제고 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미 교가 음악을 NHK에 보냈다"며 "일본인 분 중에도 팬층이 생겨서 교가가 나오면 반갑다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 교토국제고는 1963년에 개교한 한국계 민족학교로, 전교생이 160명 정도다. 일본 고교야구연맹에는 1999년에 가입했다. hojun@yna.co.kr (끝)...
"질문 있다"더니 교사 몰래 촬영한 고1…교육청이 경찰 신고 2024-07-27 09:45:04
퇴직 교장 1명, 현직 교사 1명, 학부모 1명, 도의원 2명, 변호사 1명, 교수 2명, 갈등 분쟁 조정 전문가 1명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도 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가 심각한 교권 침해 사안이라고 판단해 고발한 것은 A군이 4번째다. 앞선 3차례는 모두 학부모가 고발됐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