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케냐 사이비 종교 사망자 133명으로 늘어…시신서 장기적출 흔적(종합) 2023-05-10 04:33:41
굶어 죽어라" 사이비 교주 명령에 집단 아사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케냐에서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어라"는 사이비 교주의 교리를 따르다 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케냐 경찰이 9일(현지시간) 인도양 해안 도시 말린디에 있는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800에이커(약...
JMS 정명석 변호사, '그알' 자문단이었다…충격 사실 '소름' 2023-05-09 07:17:30
지난달 22일에도 '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를 2시간 특집 방송으로 편성했다. 그 때문에 일각에서는 SBS 자문 변호사인 A 씨가 JMS 측의 범죄를 폭로한 피해자들의 신상 정보를 파악하고, 노출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제기됐다. SBS 측은 "관련 변호사는 자문 기간 동안 특별히 지원 역할을 해준...
케냐 사이비 교주, '109명 살해' 테러 혐의로 재판 2023-05-06 00:54:37
케냐 사이비 교주, '109명 살해' 테러 혐의로 재판 "17명의 공범은 '집행자', 시신에서 구타·목 졸림 흔적도"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케냐에서 신도들을 굶어 죽게 하거나 반항하는 이들은 살해한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테러 등 혐의로 법정에 출석했다. 5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방송...
"'집단 아사' 케냐 사이비 종교 희생자 일부 사인은 질식사" 2023-05-04 11:52:17
사이비 종교 '기쁜소식 국제교회' 교주 폴 은텡게 매켄지가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 죽어야 한다"고 신도들을 종용해 집단 아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수습된 사체는 110구에 이른다. 익명을 요구한 영안실 직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수습된 시신 110구 중 약 50구에 대해 부검이 이뤄졌다. 시신 중...
"고민 들어주던 언니가 JMS 신도"…180만 뷰티 유튜버 폭로 2023-05-03 17:38:23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교주가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18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가 10년 전 겪었던 JMS 포교 수법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유튜버 효진조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JMS에 3개월 동안 당했다. 무려 10년 전 이야기"라며 JMS 신도의 포교 대상이...
"칼로 주요부위 난도질"…JMS, 김도형 교수 향한 협박 어느 정도길래 2023-04-26 16:43:48
이상 정명석씨를 방어할 수 없겠다는 판단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됐을 때 자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사람들을 과거와는 단절시키고 자기가 어느 정도의 사람들 데리고 교주의 역할을 해야겠다고 판단한 게 아니었을까"라며 정조은씨가 정명석을 끊어내고 독자적으로 자신만의...
"굶어 죽으면 예수 만나" 케냐 교주 세뇌로 58명 아사 2023-04-24 21:58:33
케냐에서 사이비 종교 신도들의 집단 변사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50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24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방송 캐피털에프앰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 21일부터 수도 나이로비에서 동남쪽으로 425㎞ 떨어진 해안 도시 말린디에 있는 한 숲에서 발견된 수십 개의 얕은 흙무덤에 대한 발굴 작업을...
"정명석, 미모의 女신도 치마에 손을"… JMS 통역사 폭로 2023-04-23 16:29:18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이 외국인 여신도를 성착취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 인물로 지목됐던 한 통역사가 자신이 목격한 정명석의 성폭력을 폭로하면서 스스로를 조력자였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과거 JMS 국외 선교 및 통역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이같이 밝혔다....
"나체로 은밀한 부위 석고상 떴다"…정명석 '충격 성착취' 폭로 2023-04-19 08:42:44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주 정명석이 여성 신도들을 대상으로 벌인 경악스러운 성 착취 행태가 추가로 알려졌다. JMS의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 등을 통해 미모의 여성 신도들을 따로 관리하며 선정적인 사진을 찍게 하거나 나체로 석고상을 뜨게 했다는 주장이다. 18일 방송된 MBC 시사...
"여성들 못오게 막았다"더니…'JMS 2인자' 그녀도 구속 2023-04-18 09:53:23
교주들의 범행을 다룬 넷플릭스 프로그램 ‘나는 신이다’를 통해 정명석의 성폭행 범죄가 폭로되자 자신이 담당하는 경기 분당의 교회에서 자신은 “여자들이 선생님 옆 반경 3m 안에 못 오도록 막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정명석의 방으로 데려간 장본인이 김씨의 최측근이었다”면서 “김씨 역시 성폭행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