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법원, 여학생 바지 금지, 치마 의무화에 "위헌" 판결 2019-04-01 16:21:49
교칙은 여학생을 남학생과 차별함으로써 미국 헌법상의 평등 조항을 위반했다고 판시했다. 이 신문의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차터 데이 스쿨의 여학생 3명은 지난 2016년 여학생들도 바지나 반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학교 측에 요구했다가 받아들여 지지 않자 소송을 냈다....
아일랜드 총리, 동성 파트너와 美방문…펜스 부통령 '환대' 2019-03-15 15:11:18
인디애나 주지사 시절인 2015년에는 성 소수자의 권리를 침해할 가능성이 큰 '종교자유보호법'에 서명해 거센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펜스 부통령의 아내는 올해 1월 'LGBT 학생과 교사 배척'을 교칙으로 하는 초등학교에 교사로 취직해 성 소수자들로부터 비난받았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MT 빠지면 결석'…서울신학대 수련회 참여 강요 논란 2019-03-11 11:03:41
관계자는 "모꼬지는 학사일정으로 교칙에 따라 진행되지만 세부 일정이나 내용은 각 학과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지 일괄적인 운영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학생들의 불만이 있는 만큼 불참비 부과 등 불합리한 모꼬지 운영을 금지해달라고 각 학과에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 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는...
체벌 고교 교사에 '학생 인격권 무시' 벌금 150만원 선고 2019-03-09 10:00:03
학교의 교칙이 생소한 피해자에게 이를 안내하고, 실내화를 구비했는지 확인한 후 없다면 이를 배려하는 수단을 취하는 게 일반적인 훈육 방법이다"고 지적했다. 또 "이 학교 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때린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며 "이는 성숙한 인격체로 나아가고 있는...
'LGBT 배척' 펜스 미부통령 부인 교단 복귀에 동성애단체 '발끈' 2019-01-17 10:37:26
것을 교칙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이매뉴얼 크리스천 초등학교는 성적 부도덕, 동성애 혹은 양성애 활동에 참여하거나 지지하던가, 용납하는 학생들, 이런 부모들을 둔 학생들이 거부 대상에 포함시켰다. 학교측은 취업 신청서에서 교사들은 "동성애와 레즈비언, 일부다처제, 트렌스젠더 정체성, 남녀의 독특한 역할을...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진퇴양난…찬반 단체 모두 수정안 반대 2019-01-08 09:46:41
헌법과 국제 인권 기준으로 위헌적 학교 교칙과 문화를 바꿔나가자는 오랜 요구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교육감은 조례안을 후퇴시키거나 훼손하지 않고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촛불시민연대 소속 청소년 행동분과인 '조례 만드는 청소년'도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이 인간답게 살고자...
학교폭력위 회의 내용 퍼트린 학부모 벌금형 2019-01-06 07:00:19
교칙을 위반했으나 교사가 가벼운 처벌로 무마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O모양이 담배를 피우고 학생 간 이간질, 학교폭력 가해자로 비난받는데도 학교 측이 비호해 다른 학생들이 눈치만 보고 신고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O모양이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셔도 교감과 부장이 내 편이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인중 남학생들 `탈코르셋 대자보` 훼손 사과했지만… 2018-12-05 20:03:42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하게 내용이 밝혀지면 교칙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숙대 총학생회 `리바운드`(RE:bound)와 공익인권학술동아리 `가치`, 캠퍼스 투어 자원봉사자들은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경인중 측이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경인중 '탈코르셋 대자보 훼손' 사과…숙대 학생들 "본질 회피" 2018-12-05 18:19:29
내용이 밝혀지면 교칙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숙대 총학생회 '리바운드'(RE:bound)와 공익인권학술동아리 '가치', 캠퍼스 투어 자원봉사자들은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경인중 측이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인중의...
"시기상조" vs "60% 지지"…경남도의회, 학생인권조례 격론 2018-11-30 16:23:52
의견을 들어 교칙으로 정하면 된다"며 "그러나 교복 문제만큼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육청과 시·군이 교복값 무상지급 문제를 의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면 학교폭력도 줄어든다고 본다"며 "도민의 60%가 이 조례를 지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