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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주장 사고원인 대부분은 휴먼 에러" 2024-10-30 17:39:15
가속 페달 문양이었다. 전우정 국과수 교통실장은 “사고 상황에서 운전자가 페달을 강하게 밟으면 신발 밑창에 열 변형이 일어난다”며 “지난 8월에도 비슷한 사건 하나를 페달 문양으로 (급발진이 아니라고)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운전자 자신부터 의심하라” 국과수는 최근 이런 ‘급발진 주장 사고’가 늘고...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할머니 '혐의없음' 종결 2024-10-30 17:34:55
잃었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형사입건됐다. 도현이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에서 A씨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가 빗발쳤다. 경찰은 '기계적 결함은 없고, 페달 오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2023년...
손자 사망한 급발진 사고, 할머니 혐의 벗었다 2024-10-30 15:42:23
도현이 가족 등이 밝혔다. 송치요구 불요는 불송치 결정을 했던 경찰이 검찰의 요청에 따라 사건을 재수사했음에도 '혐의가 없다'는 결과를 검찰에 보내, 검찰도 기소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짓는 결정이다. 할머니 A(71)씨는 사건 발생 1년 10개월 만에 혐의에서 벗어나게 됐다. A씨는 2022년 12...
울산경찰, 외국인 신고 시 통역사와 3자 통화로 소통 2024-10-29 08:40:38
훈련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등록 외국인은 2만3천620명으로 전년(1만8천379명) 대비 28.5%, 2021년(1만6천827명) 대비 40.4%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세다. 훈련은 울산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 신고 접수 요원 20명과 외국인 5명(중국·베트남·필리핀·러시아·몽골)이 참여해 4주...
국가자격시험 문제 위장 카메라로 찍어 판 일당 2024-10-28 15:18:08
몰래 문제를 찍어 온라인에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가기술자격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9명을 지난 6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10월부터 작년 4월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과 서울교통공사 채용시험 등에...
경찰 "문다혜 피해자 진료 한의원 압수수색, 통상적 수사" 2024-10-28 13:39:34
상해 여부를 적극적으로 판단한다"며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과한 수사가 아니다. 통상적인 교통사고 수사에 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3일 다혜 씨의 음주운전으로 부상을 입은 택시기사가 진료 받은 경기 양주시 소재 한의원을 압수수색해 의료 기록을 확보했다. 당초 상해 진단서와 의료 소견...
화우, 배윤석 전 BAT 부사장 영입…YK, 동탄에 32번째 분사무소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28 11:01:24
7회)가 이끈다. 김 변호사는 경찰청과 서울, 충북,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수사팀, 여성청소년수사팀, 교통조사계 팀장을 역임하며 20년간 경찰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손현태 변호사(변시 6회)는 부분사무소장을 맡아 김 변호사와 함께 동탄 분사무소를 운영한다. 손 변호사는 부산지검 공익법무관을 거쳐...
"동성혼·차별금지법 반대"…한국교회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2024-10-27 20:50:38
약 110만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23만여명이 집결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이날 세종대로, 을지로, 여의대로, 의사당대로 일부의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집회가 시작된 오후 2시 전후부터 행사가 끝난 오후 5시 무렵까지 주변에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교통 당국은 인파를 줄이고자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호선...
개신교 집회에 수십만명 운집...도심 교통정체 2024-10-27 18:44:57
경찰청은 세종대로와 을지로, 여의대로, 의사당대로 일부를 통제했다. 집회 장소 주변에는 교통경찰관 200여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섰다. 집회가 시작된 오후 2시 전후부터 행사가 끝난 오후 5시께까지 주요 도로 일부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되면서 교통 흐름 정체가 이어졌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포토] 주말마다 대규모 집회…시민들만 곤욕 2024-10-27 17:49:02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신교 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에서 12만 명(경찰 추산)이 참여했다. 이로 인한 교통 통제와 소음으로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