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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입은 '똑똑한' 로봇들…물렁한 케이블 집고 주삿바늘도 관리 2024-01-04 17:35:10
가능성이 없어야 효율이 높다. 질서 있게 정리된 금속 자재는 잘 옮겨도, 이리저리 모양을 바꾸는 산업용 케이블이 무더기로 쌓여있으면 작업이 어려워진다. 박 대표는 ”냉장고 생산에서 필수적인 하네스 케이블 조립 과정이 자동화되지 못한 이유도 비정형 과제를 로봇이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딥러닝...
뉴욕 이민자 버스도착 규제에…수백명 뉴저지주 거쳐 우회 진입 2024-01-02 16:42:27
교통 요지에 도착해 이민자들을 하차시켰다. 이처럼 뉴저지로 오는 이민자 버스가 급증한 것은 뉴욕시가 최근 내놓은 이민자 버스 규제 조치를 우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NYT가 설명했다. 풀롭 시장은 "그들(이민자들)은 뉴욕에 도착할 수 있는 버스에 대한 제한을 피하기 위해 뉴저지를 근본적으로 버스 정류장으로...
10만명 밀집 대비 정부-서울시 비상 2023-12-31 20:04:38
세종대로 사거리 K-팝 공연장까지 약 20여분간 진행됐다. 한 총리는 의료 부스와 소방설비, 비상 차량 이동로 등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에 대해 점검하고 행사 종료 후 대중교통 혼잡도 관리를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번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큰 의미가 있으므로 즐거운 공연과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오늘 보신각·롯데타워 등에 17만명 운집 예상…경찰, 안전 '총력' 2023-12-31 07:16:17
현장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 종각역, 광화문역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하철역에서는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안전을 관리할 예정이다. 미승인 드론, 테러 위협 등에 대비해 경찰특공대도 보신각, 세종대로 무대 등 6개소에 전진 배치한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시·구청, 소방, 서울교통공사, 유관단체 등과 유기적으로...
"해 보러 가자"…호미곶 등 6만명 몰린다 2023-12-30 14:16:52
예상된다. 이에 경찰은 특별 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해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지방자치단체 등 1천165명과 장비 115대를 배치하고 도로전광판(VMS), 입간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 청사 내 통합상황실을 운영해 7번 국도 등 주요 도로와 각 지역 해맞이 행사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해맞이...
아르헨 정부 "거리시위 엄격제한"…시위대에 치안유지비 청구 2023-12-15 08:46:01
경우 이를 주최한 시민사회단체 또는 기관에 질서유지에 들어간 비용을 청구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리치 장관은 "무질서와 법 준수 부족만을 초래하는 기존의 집회 대응 방법론은 이제 끝낼 때"라며 "절반만 준수되는 법은 법이 아니다. 법은 온전히 지키거나 아예 지켜지지 않거나 둘 중 하나"라...
[전문] 화석연료 첫 명시 COP28 'UAE 컨센서스 28항' 2023-12-13 23:38:14
결정적인 시기인 10년(2021~2030년) 동안 공정하고, 질서정연하고, 공평한 방식으로 에너지 체계의 화석연료에서 벗어나는 전환(transitioning away)을 가속한다. (e) 특히 감축이 어려운 부문에서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탄소 포집과 활용, 저장과 같은 저감과 제거 기술, 저탄소 수소생산과 같은 무탄소·저탄소 기술을...
차경진 교수, '데이터경제 활성화 기여' 국무총리 표창 2023-12-13 15:33:08
그는 경기도와 한국도로교통공단·경찰청 등 지자체, 공공기관들과 스마트 치안·교통·포렌식 분야에서 최신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키는데 힘을 보탰으며 KB금융과 LG전자, GS건설 등 국내 기업들과 데이터 활용 관련 산학 협력 및 자문 교수 역할도 하고 했다. 또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데이터로 경험을...
바닥에 드러눕고 화장하고…5호선 '민폐' 여중생들 논란 2023-12-01 17:12:44
제47조(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에 따르면 철도 등에서 질서유지를 해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소란을 피우는 행위 등을 할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만일 이번 일과 관련해 뒤늦게 신고가 들어가더라도 해당 학생들이 '촉법소년(만 10세 이상~14세 미만)'으로 밝혀질 경우 법적 처벌을 피해...
134㎞로 구급차 들이받은 BMW…보호자 숨졌는데 보상 없다 2023-11-29 07:59:01
또 과속 운전해 사망사고를 초래한 점, 운전자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점, 유족들이 엄벌을 호소하는 점을 감안해 직접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과속과 난폭 운전을 일삼는 교통질서 저해 사범에게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