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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없어요"…또 구급차서 출산 2024-08-27 22:02:45
못해 헤매다 결국 구급차 안에서 출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7분께 충남 서산에서 진통을 느낀 산모 A씨가 근처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응급 분만을 담당할 의사가 없었다. 소방 당국이 서산과 가까운 지역 병원 4곳을 물색했으나, 당장 수술할 의사가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호주 놀이공원서 기구 멈춰…13명 공중서 100분간 매달려 2024-08-27 17:06:13
이용해 우산과 물, 음식을 제공했다. 또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대기시켰고, 퀸즐랜드주 소방차도 출동했다. 결국 100분 정도 지난 오후 4시10분께 수동으로 기구를 내려 이용객들을 구출했다. 씨월드 측은 이용객 중 일부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열사병 증상을 겪어 치료받고 있지만 모두 안전한 상황이라며 현재 고장...
[2025예산] 필수·지역의료에 2조원 쏟는다…의대 시설 확충에 4천억원 2024-08-27 11:01:03
구급차를 56대로 늘린다. 25억원을 들여 소아암센터의 장비를 확충하고 179억원을 투입해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한다. 지역의료 강화에는 모두 6천억원을 배정했다. 권역책임·지역거점병원의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는데 3천억원을 투입한다.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수술·중환자 진료 역량을 높이는데 1천억원, 41개인...
빌라 입구 가로막고 '민폐 주차'…"2년째 고통 받아" 한탄 2024-08-26 21:27:28
"구급차가 와서 사람을 구해야 하거나 화재가 발생하면 어쩌려고 저리 주차하느냐", "주변 차가 다 빠졌는데도 옮기지도 않았다", "외국 영상처럼 차를 잘라버렸으면 좋겠다"고 공감했다. 이 커뮤니티에는 전날에도 빌라 입구를 막은 주차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대기업 계열사 브랜드 택시는 빌라 입구를 완전히...
'아프면 죽는다' 불안감 확산…응급실 뺑뺑이 끝 사망 속출 2024-08-26 20:29:01
119구급차가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환자를 4차례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경우는 모두 17번, 지난 한 해 전체인 15번을 반년도 채 안 돼 앞질렀다. 119구급차 재이송 전체로 보면 2천645건인데, 40.9%인 1081건은 '전문의 부재'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지역과 시골을 중심으로 만연했던 열악한 의료 환경이...
"대통령과 국회가 의료대란 끝내라"…의협회장, 단식투쟁 시작 2024-08-26 15:27:07
구급차 안에서 출산하고, 서울에서조차 사고로 사지를 다친 환자, 위와 기관지에서 피를 토하는 환자를 받아줄 병원이 없어서 숨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대한민국 의료는 사망 직전"이라며 "국민 생명이 속수무책으로 위협받고 있다. 의협 회장으로서 단식을 통해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정부의 태도...
"전문의 부족"…구로역 사고 피해자 '응급실 뺑뺑이' 돌았다 2024-08-25 14:15:00
A씨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서울연세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땐 벌써 사고 발생 2시간 44분이 지난 후였다. A씨는 서울연세병원에서 검사 후 머리 상처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역시 대퇴부 골절 수술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강서구에 있는 원탑병원으로 또다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곤 원탁병원에서 사고 발생...
"공공의료 확충"…주말 서울 도심 곳곳 집회 2024-08-24 17:43:57
코로나19에 걸리면 받아주는 병상이 없어서 구급차를 타고 산 타고 강 건너 공공병원으로 이송돼야 했다"고 했다. 단체들은 이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마치고 용산구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했다. 주최 측 추산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약 600명이 참석했다.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6시께 숭례문 서울시청 인근에서...
日 전지훈련 중 실신…고대 럭비선수 열사병으로 사망 2024-08-23 19:09:06
응급조치를 했으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구급차로 우시쿠아이와 병원으로 옮겼다고 고려대는 설명했다. 이 병원은 훈련장에서 약 13~14㎞ 떨어진 곳으로 차로 30분가량 소요된다. 고려대는 후송 이후 현지 의료진이 김씨의 체온이 40도까지 치솟았다가 37도 정상범위로 떨어지며 상태가 호전됐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분만 통증 호소한 산모…병원 뺑뺑이 돌다 구급차서 출산 2024-08-21 16:21:31
응급분만을 결정하고 구급차를 거리에 세워 의사의 의료 지도를 받아 신고 접수 1시간 20여분 만에 아이를 무사히 받아냈다. 이후 구급대원은 119 상황실에서 선정해 준 약 80km 떨어진 경기도의 한 병원으로 산모와 아이를 이송했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지역에선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