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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집콕"…인천 아파트 '승강기 중단' 사태 2024-06-13 13:30:37
출동 인원을 보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12일에도 아파트 13층에서 신고가 들어오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담당할 소방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고 직후 구급차를 타고 구급대원 2명이 출동했고, 이후 화재진압용 펌프차와 구급차가 결합된 '펌뷸런스'를 이용해 소방관 4명이 더 현장으로 나가 계단을 통해 환자를...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서 50대 작업자 사망…공사 "사고 원인 조사" 2024-06-09 11:25:06
곧바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은평성모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2시40분께 숨졌다. A씨는 전기실에서 동료 2명과 함께 배전반 내 케이블 표시 스티커 부착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료들은 사고가 나자 119구급대에 신고하고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엄마…50대 친부도 조사 2024-06-07 12:20:43
난다"며 경찰에 신고해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같은 날 오후 9시께 집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A씨를 구속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의 범죄 사실에 미뤄볼 때 살인미수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적용 혐의를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변경했다. 경찰은 아기에...
탯줄도 못 떼고 숨진 아이…20대 여성 입건 2024-06-06 15:02:11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미혼인 A씨는 가족에게조차 임신 사실을 숨겨오다가 출산하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낳았는데 죽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119구급대가 곧바로 출동했으나 아이는 탯줄이 붙은 채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정확한...
인천 상가주택 화재…대응 1단계 발령 "2명 부상" 2024-06-06 06:27:48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4분 만인 오후 10시 23분께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다. 이어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오후 10시 59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소방관 등 112명과 펌프차 등 장비...
착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 이탈했다면…21개 기관 재난훈련 실시 2024-06-05 17:04:19
복구를 실시했다. 영종소방서는 선착대를 출동시켜 신속한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활동을 실시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추가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그 사이 항공기에서 폭발음이 잦아지고 연기가 치솟자 영종소방서는 대원들의 긴급탈출을 지시하고, 집중 방수에 들어갔다. 이에 화재 발생 한시간여만에...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뒤 숨져 2024-05-30 19:02:50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119구급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설 구급차 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지만 이미 호흡을 하지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A씨가 화장실에 간 뒤 계...
시청 화장실서 '털썩'...40대 공무원 숨져 2024-05-30 15:22:05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설 구급차 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며 "호흡을 하지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A씨가...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찌른 아들…현행범 체포 2024-05-24 13:42:41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프렌즈' 매슈 페리 사후 7개월…"경찰, 사인관련 수사 계속" 2024-05-22 09:07:55
후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그의 사망을 선언했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한 달여간의 분석 끝에 지난해 12월 페리의 사인을 "케타민 급성 부작용"으로 결론지었다. 검시국은 "그의 사후 혈액 표본에서 발견된 높은 수준의 케타민으로 볼 때, 주요 치명적인 영향은 심혈관 과잉 자극과 호흡 저하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