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2024-06-26 14:51:24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3)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인스타그램 특성상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될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으면서도 협박에서 나아가 실제로 영상을 게시해 국내외로 광범위하게 유포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피해자들이 지속적이고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볼 것이라는 점을...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39사생활 폭로협박39 #혐의 #범행 #피해자 #유포 #형수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고의로 범행" 2024-06-26 14:42:51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3)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인스타그램 특성상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될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으면서도 협박에서 나아가 실제로 영상을 게시해 국내외로 광범위하게 유포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피해자들이 지속적이고 회복 불가능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사생활 폭로 #혐의 #범행 #피해자 #형수

"연봉 8000만원" 밀양 성폭행 가해자, 퇴직 처리됐다 2024-06-24 21:11:28

당시 사건을 수사한 울산지검은 가해자 중 10명(구속 7명, 불구속 3명)을 기소했다. 20명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나머지 가해자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이달 초부터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가해자들 신상이 공개되면서 당시 사건이 재주목받았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연봉 8000만원 #사건 #밀양 #성폭행 #가해자 #해당 #기업

"음주운전 걸리면 도망이 답?"…'김호중 방지법' 나왔다 2024-06-19 14:14:02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김호중을 구속기소 했다. 경찰이 지난달 말 김호중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포함했던 음주운전 혐의는 결국 기소 단계에서 빠졌다. 정확한 음주 수치를 확인할 수 없어 과거에도 음주운전 후 도주했던 이들을 음주운전 혐의로 처벌할 수 없었던 우려가 이번에도 적용됐다. 검찰은 당시 김호중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음주운전 걸리면 #음주 #음주운전 #김호중 #혐의 #사고 #검찰 #행위 #처벌

中日실무회의 '오염수 이견'…中"G7 日태도 불만" 日"금수 철폐" 2024-06-18 11:11:16

중국이 설치한 부표 철거와 중국 당국이 구속한 일본인 조기 석방을 거듭해서 요청했다. 또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일본 입장도 중국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지난 13∼15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일본이 중국에 등을 돌리는 듯한 태도를 취한 점을 언급하면서 엄정하게...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실무회의 오염수 #중국 #일본 #오염수 #총리 #문제 #방류 #회의

'일 못한다' 뺨 맞자 홧김에 갑판장 살해한 40대 선원 2024-06-17 18:28:42

일을 제대로 하라며 뺨을 때린 갑판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선원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7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선원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0시 19분께 전남 영광군의 해상에 정박 중인 9.7t급 어선에서 갑판장 B 씨를 흉기로 찔러...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일 못한다 #선원

[포토] 이재명 대표 "불법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사건으로 밝혀질 것" 2024-06-14 19:28:20

재판에 출석하며 ”이재명 구속“을 외치는 보수단체에 ”좀 조용히 하라“며 손짓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공판 혐의 재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포토 이재명 #이재명 #대표

"엄마, 나 액정 깨졌어"…금융사기로 95억 챙긴 일당 검거 2024-06-13 23:38:24

불구속 송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14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2022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해외총책 B씨의 지시를 받고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몸캠피싱, 스미싱, 리뷰 알바 사기 등 전방위 금융사기를 벌여 약 95억원가량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엄마 나 #사기 #경우 #혐의 #경찰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