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병헌·서건창 테이블세터 실험…22일 요코하마 평가전 2017-02-21 10:32:25
WBC 대표팀 감독은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훈련을 앞두고 '테이블세터' 시험 계획을 밝혔다. 대표팀은 22일 기노완 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요코하마전에서 민병헌(두산 베어스, 좌익수)과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2루수)을...
NC 우완 임창민, WBC 대표팀 합류 2017-02-20 18:11:27
21일부터 구시가와 구장에서 훈련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체 선수로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에 뽑힌 우완 임창민(32·NC 다이노스)이 20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왔다. 그는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대표팀과 처음 훈련할 계획이다. 김인식...
장원준은 합격점…이제는 양현종 차례 2017-02-20 04:50:01
빠르게 구위를 끌어 올리며 화답했다. 그는 19일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17일 불펜피칭 70개, 14일에는 57개를 던지며 이미 어깨를 단련한 상태다. 한국은 서울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WBC 1라운드에서 3월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차례대로 만난다. 2승 이상을...
'메신저' 김광수 코치 "베이징, 정근우의 홈 쇄도처럼" 2017-02-20 04:40:01
코치의 주요 임무다.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이어지는 WBC 훈련에 참가한 김 코치는 "정확하고, 실수 없이"를 강조했다. 밝은 성격의 김 코치는 훈련 때도 적절한 농담으로 선수들에게 웃음을 준다. 하지만 야수를 향한 펑고는 날카롭고 빠르다. 김 코치는 "지금은 적절한 긴장감을 가져야 할 때다....
'테이블세터 후보' 서건창 "출루, 주루는 내 장점" 2017-02-19 05:40:00
훈련이 열린 18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장점을 살릴 생각"이라고 WBC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서건창을 테이블세터 후보로 보고 있다. 대표팀의 첫 평가전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경기(19일)에는 서건창을 7번에 배치할 계획이다. 하지만...
단계 밟는 이대은 "공 던지기 전과 같은 상태" 2017-02-19 05:30:00
훈련이 열린 18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만난 이대은은 "하프피칭한 다음 날인데, 공 던지기 전과 몸 상태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에 돌입할 준비가 됐다는 의미다. 오래 쉰 투수가 공을 만지면, 다음 날 몸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한다. 팔에 묵직한 느낌이 있으면, 다음 단계로 돌입할...
김태군 "대표팀 투수 공 받고, 양의지에게 배우고" 2017-02-19 05:20:00
18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만난 김태군은 "훈련 분위기가 정말 활기차다. 나는 그냥 분위기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면서도 "대표팀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했다. 부상 낙마한 강민호(롯데 자이언츠)의 대체 선수로 WBC 대표팀에 뽑힌 김태군은 "늘...
라이브 배팅·투수는 휴식…WBC 대표팀, 실전 전날처럼 2017-02-18 14:48:36
19일 구시가와 구장에서 따로 훈련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구시가와 구장에는 야수진만 남았다. 송진우 투수 코치가 배팅볼 투수로 나서서 타격훈련을 도왔다. 타자들 모두 "아직 투수 공을 쳐보지 않아 걱정"이라고 했다. 타격감을 끌어 올리려는 타자들은 배팅 케이지 앞에서 '더 많이 치려는 경쟁'을 벌였다....
"현역 복귀해도 되겠어"…'투수 송진우' 향한 찬사 2017-02-18 13:37:02
본 후다. 송 코치는 18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훈련 중 마운드에 올랐다. 양팔을 쭉 뻗어 던지는 현역 시절 특유의 동작이 나왔다. 타석에 서서 송 코치의 공을 본 타자들은 탄성을 쏟아냈다.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는 "코치님, 살살...
원종현 "힘든 시기 잘 이겨내고 국가대표로…새로운 기분" 2017-02-18 11:54:55
한국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린 18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만난 원종현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국가대표에 뽑혔다. 새로운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원종현 야구 인생의 테마는 '극복'이다. 2006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그는 2010년 시즌을 앞두고 방출당했다. 1군에서 한 차례도 던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