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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3천억 배당요구 비판…"사익만 추구" 2023-03-31 15:51:22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로,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다.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 해임됐고 이후에도 갈등을 빚었다. 그는 최근 주주들에게 배당금 2천966억원을...
3천억 배당 요구한 전 아워홈 부회장 "지분매각 효율성 차원" 2023-03-30 15:44:06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로,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다.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 해임됐고 이후에도 갈등을 빚었다. 그는 최근 배당금 2천966억원을 지급하라고...
아워홈 장녀 456억원 배당 요구…'남매 갈등' 확전 2023-03-27 21:37:11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인 구미현씨는 지난 24일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456억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은 배당금으로 2천966억원을 요구했다. 아워홈의 지난해 순이익은 250억원 정도인데, 오너가 장녀와 장남이 각각 이의 2배,...
아워홈 오너가 갈등…장남 2천966억원·장녀 456억원 배당요구 2023-03-27 19:32:09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인 구미현씨는 지난 24일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456억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배당금으로 2천966억원을 요구한 데 이은 제안이다. 아워홈의 지난해 순이익은 250억원 정도인데, 오너가 장녀와 장남이 ...
"3,000억원 배당하라"…재점화 된 아워홈 '남매 갈등' 2023-03-23 21:03:02
올렸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고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해 해임됐고 이후에도 경영권을...
아워홈 '남매갈등' 재점화…구본성 전 부회장 3천억원 배당 요구 2023-03-23 20:06:26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고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해 해임됐고 이후에도 경영권을 두고...
LG家 첫 상속 분쟁…'장자 승계' LG "경영권 흔들기 용납 안돼" 2023-03-10 16:31:59
LG반도체를 이끌던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유통사업을 담당하던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 구자경 명예회장의 두 형제는 곧바로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고 조카에게 길을 열어줬다. 현 구광모 회장 취임시에도 ㈜LG의 2대 주주였던 구본준 당시 LG그룹 부회장은 고문으로 물러났고 이후 상사와 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아워홈 남매의 난, 구지은 '승기' 2022-06-30 17:25:57
받아들여져 열렸다. 아워홈은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3녀가 전체 주식의 99%가량을 나눠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이 38.56%로 가장 많고, 장녀 구미현 씨가 자녀 지분 0.78%를 포함해 20.06%, 구 부회장이 20.67%를 보유하고 있다. 차녀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부인 구명진 씨도 19.60%의 지분을 갖고...
'남매의 난' 아워홈, 막내동생 구지은 승기 잡았다 2022-06-30 15:56:57
6년 넘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창업자인 고 구자학 회장은 당초 막내딸인 구 부회장을 경영에 참여시켰다. 그러나 2016년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돼 형제간 분쟁이 불거졌다. 지난해에는 세 자매가 손 잡고 오빠를 해임하면서 구 부회장이 경영권을 찾았다. 이후 구 전 부회장은 보유 지분 매각을 약속했고...
'남매의 난' 아워홈 주총…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 졌다 2022-06-30 13:06:06
둘러싼 남매간 분쟁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이 38.8%로 1대 주주이며 삼녀 구지은 부회장이 20.6%를 들고 있다. 차녀 구명진 이사(19.6%)와 장녀 구미현(19.2%) 등 세 자매가 나머지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다.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