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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재벌 아다니, 아시아인 첫 세계 3위 부자 등극…재산 185조 2022-08-30 11:07:02
아시아인 첫 세계 3위 부자 등극…재산 185조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인도의 '인프라 갑부' 가우탐 아다니가 아시아인 최초로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부자 순위에서 '톱3' 안에 들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다니는 순자산이 1천374억달러(약 184조5천억원)로,...
美당국 "테슬라 '노조 마크 셔츠' 착용금지는 노동자 권리 침해" 2022-08-30 10:04:53
침해"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가 노동조합 로고가 있는 티셔츠를 직원들이 못 입게 했다가 노동자 권리를 침해했다는 결정을 받았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노사분쟁 심판 기관인 노동관계위원회(NLRB)는 테슬라와 전미자동차노조(UAW)간 2017년 분쟁에 대해...
미국서 '노트북 집주인' 인기…온라인으로 집 사서 임대 소득 2022-08-29 16:45:29
사서 임대 소득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에서 정보기술(IT) 발달 덕분에 한 번 가보지도 않은 먼 곳의 주택을 온라인으로 구매해 세를 놓는 '노트북 집주인'이 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시에 사는 잭 크로닌(28) 씨는 미시시피주 잭슨시를 한...
"미국경제, GDI로 보면 경기후퇴 아닌 정체상태…상반기 1.6%↑" 2022-08-29 13:53:51
아닌 정체상태…상반기 1.6%↑"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 경제가 최근 2개 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하면서 경기후퇴에 빠졌다는 우려가 크다. 하지만 GDP가 아닌 국내총소득(GDI) 측면에서 보면 경기후퇴가 아니라 정체 상태에 가깝다고 진단할 수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세계 인플레, 드디어 꺾이는 조짐…금리인상은 계속될 듯" 2022-08-29 11:40:20
상반기 절반인 5.1% 전망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물가 상승세가 마침내 식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기준금리 인상을 좀체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이에 따르면 주요 원자재의 가격이 하락하며 세계 경...
한국, 상반기 대미 무역흑자 순위 9위로 5계단↑…흑자액 87%↑ 2022-08-28 07:01:01
순위 9위로 5계단↑…흑자액 87%↑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올해 상반기 한국이 미국과 상품교역에서 흑자 규모를 크게 늘려 미국 무역 상대국 중 무역수지 흑자 순위가 3년 만에 다시 10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경제가 1∼7월 66년 만에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대중 무역수지가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3개월 ...
美 증권당국, 상장사 CEO 급여와 기업성과간 관계 공시 의무화 2022-08-26 11:36:06
의무화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앞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기업들은 최고경영진의 급여가 전반적인 기업 성과와 일치하는지를 공시해야 한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런 내용의 규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상장사는 주주에게 제공하는 보고서와 기타 공시에서...
"현대차, 10대 자동차기업 중 5번째로 기후변화 위기에 취약" 2022-08-26 10:34:00
기후변화 위험성 노출도 1∼3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 중 도요타 등 일본 업체들이 홍수·태풍 등 기후변화 관련 위험성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으며, 현대차[005380]는 노출된 정도가 중간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무...
주4일제 10개월째 英기업 "인재 몰리고 생산성·고객평가 개선" 2022-08-25 16:33:49
개선"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지난해부터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영국 핀테크 기업이 근무 방식 전환으로 직원과 고객들의 만족도가 올라갔을 뿐 아니라 생산성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챌린저뱅크(소규모 특화은행)인 애텀뱅크는 이날 이런...
"미국 인플레이션, 공급보다 수요측 요인 영향 더 커" 2022-08-25 11:49:16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공급 측 요인으로 발생했다는 미 행정부의 입장과 다르게 소비 수요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줄리언 디 조반니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연구원은 뉴욕 연은과 메릴랜드대, 하버드대가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