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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 분야 국립연구기관 '맞손'…협업체계 구축 2022-06-24 09:27:14
이날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다부처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융·복합 기술 성과를 내 국가연구개발의 투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니어 생글기자가 간다] ‘도심 속 농촌’, 먹거리 연구하고 개발하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를 가다 2022-06-20 13:23:22
1906년 조선 침략을 원활히 할 목적으로 이곳에 농업 기술을 연구하는 권업모범장을 설치했다. 현재 전북 전주에 있는 농진청 본청도 2014년까지 이 자리에 있었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옥수수, 벼, 맥류(보리 밀 등)의 시험 재배장을 방문해 작물의 특징과 품종 개발 과정 등에 대해 취재했다. 배환희 연구사(옥수수),...
셀레믹스,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기술 개발 성공 2022-06-07 16:09:45
1월 농촌진흥청 산하의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주류 벼 품종 모두에 적용 가능한 벼 유전자형 대량분석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벼 품종들을 활용해 병충해와 기상재해에 저항성을 가진 신품종 벼의 빠른 육종을 시도해 왔다. 하지만 일부 품종에 대한...
종근당건강-농진청 `국가 장기안전보존 서비스` 협약 체결 2022-05-23 10:11:45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은행(KACC)은 종근당건강이 생산하는 락토핏 제품의 연구에 활용되는 유산균을 액화질소냉동고, 초저온냉동고에 이중 보관한다. 액화질소냉동고는 영하 196℃를 유지하며 권한을 가진 작업자만 해당 미생물에 접근할 수 있고 입출고 내용이 모두 기록되는...
농업용 중장비의 역설…토양 딱딱하게 만들어 생산성 위협 2022-05-17 16:02:04
역학 교수 토마스 켈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농업용 중장비의 무게 변화와 토양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토양이 생태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발표했다. 미국 국립과학원에 따르면 연구팀은 기존 자료를 활용, 농업용 중장비의 무게가 관...
농진청, ㈜삼채나라 등 협업농장 지정…"연구기술 현장보급" 2022-05-09 11:00:01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이엘엔아이와 ㈜삼채나라를 협업농장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2020년부터 농업 연구성과의 현장 적용을 위해 협업 농장을 지정하고 운영해왔다. 이엘엔아이는 밀크시슬, 아마 등 기능성 종자를 연구하고 소재를 산업화하는 전문 창업기업이다. 삼채나라는 삼채를...
[하이빔]기름, 먹느냐 가느냐의 문제가 시작됐다 2022-05-05 08:00:04
국립과학원회보(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내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 연료는 재배 토지의 변화, 가공, 연소 등이 따르면서 탄소집약도가 휘발유보다 적어도 24% 더 높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곡물 재배 기간에 비해 소비에 걸리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다는 점에서 효율적이지 않다는 평가도...
"70년 후 사과·배·복숭아는 강원도에서만 재배" 2022-04-13 11:00:04
농업환경에 맞는 '작물별 재배지 변동 예측 지도'를 개발했다. 이번 자료는 농진청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누리집(fruit.nihhs.go.kr)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지원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앞으로 원예·특용 작물의 재배지 변동 예측 지도도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수박 품종개량 기간 최대 5년 단축하는 기술 나왔다 2022-04-12 11:00:04
지난해 6월 출원했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민간 종자회사 등에 10건의 기술 이전을 마쳤다. 이우문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장은 "박과채소 육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새와 벌 '무급노동' 못 받으니 커피콩 수확량 25% 줄어 2022-04-05 16:26:37
버몬트대학에 따르면 '열대농업연구·고등교육센터'(CATIE)의 알레얀드라 마르티네스-살리나스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30개 커피 농장을 대상으로 새와 벌 등의 기여를 처음으로 실증 연구한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새의 접근을 막는 대형 그물과 벌을 차단하는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