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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책에서 계엄 비화 쏟아내…계파 갈등 심화되나 2025-02-25 10:28:24
벌어졌던 각종 비사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내부의 민감한 내용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당 내에선 계파 갈등이 고조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오는 28일 '국민이 먼저입니다-한동훈의 선택'을 발간한다. 책은 크게 △계엄의 밤 △선택의 시간 △진퇴의...
한동훈 "이재명, 가장 위험한 인물…유죄 판결 막으려 계엄할수도" 2025-02-25 09:43:00
차원에서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면서 '국민이 정치인을 지키는 게 아니라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 한다'는 약속을 떠올렸다는 내용도 책에 담겼다. 이 밖에 한 전 대표는 계엄 사태 초기부터 국회 탄핵소추안 의결에 이르기까지 윤 대통령과 나눈 대화 내용, 미국 측과의 소통 내용도 담았다. 한 전 대표는 저서...
유럽은 제재 강화하는데…美 "러와 주요 경제개발 거래 논의중" 2025-02-25 03:53:58
대화는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한 사실을 트루스소셜을 통해 알리면서 통화 의제에 대해 "우크라이나, 중동, 에너지, 인공지능(AI), 달러의 위력, 그리고 다른 주제"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 같은 행보는 이날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을...
“당 위해 첫 만남 기대” 유승민, 한동훈에 러브콜? 2025-02-24 15:21:07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24일 유 전 의원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아직 한동훈 대표님을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서로 대화를 할 기회가 있으면 대화를 해보고 나라와 당이 제일 위기에 있으니까 그런 것을 위해서 협력할 일이 있는지, 그런 것은 아마 추후에 열려 있는 가능성이라고...
"헌법재판소 판결 존중"…전광훈·손현보와 선 그은 한국교회 2025-02-23 21:11:06
국민의 유익을 위해 부끄럽지 않은 결정을 내리도록 기도하기를 바란다”며 독려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갈등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얻는 과정에서 가장 큰 책임은 정치 지도자들에게 있음을 지적한다”며 “여야 정치 지도자들은 분열과 대결을 통해 얻고자 하는 당리당략적 노림수를 내려놓고 대화와 타협으로 대한민국...
"2030 민주 지지율 낮은 건 '학생운동식 투쟁' 동의 않기 때문" 2025-02-23 18:25:12
거대 야당이 정부나 여당을 상대로 대화에 나서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텐데, 강하게 반대만 하는 모습이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17~19일 이뤄진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2030세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보다 낮았다. 20대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1%, 민주당 19%였다. 30대...
[데스크 칼럼] 의정 대타협 이제 시간이 없다 2025-02-23 17:23:12
수 있다.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이란 복지부 기대와 달리 부칙은 총장과 의대 학장 간 갈등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크다. 벌써 전국 40개 의대 학장이 속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총장들에게 공문을 보냈다. “정부에 내년도 정원을 3058명으로 재설정하고, 2027년 이후 의대 총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하키로 대리전' 트럼프-트뤼도 휴전모드?…전화로 협력논의(종합) 2025-02-23 11:17:43
加 국민감정 악화한 상황서 소통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최근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합성 마약인 펜타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캐나다 총리실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토요칼럼] 4050이 2030에게 남긴 청구서 2025-02-21 17:32:54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를 이루자는 주장이 와닿지 않는다”고 말한다. 40대 아재로서 이들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누가 옆구리를 찌르는 듯한 기분이다. 돈 푸는 정책, 대화와 타협을 통한 평화…. 이거 전부 우리 세대가 하자고 했던 것 아닌가. 40~50대는 지난 20여 년간 줄곧 성장보다 분배를 우선시하고, ‘정의와...
[이찬의 호모파덴스] 정답보다 도전…실리콘밸리에서 배운 미래 2025-02-21 17:21:28
국민의 국회 신뢰도는 9.5%(한국갤럽)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정치가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현실은 청년들에게 실망감과 의욕 상실을 안겨주고 있다. 요즘 ‘7세고시’라는 단어가 유행한다고 한다. 서울 대치동에서는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어린아이들이 마치 고시를 준비하듯 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