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총선 출마 가닥 2024-01-11 19:36:47
"국민 연대를 통해 자유와 평화, 번영의 5만 달러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등 전략지역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기획관은 "대한민국 국민이 사는 곳이라면 서울을 포함한 어떤 수도권 험지 출마도 주저하지 않겠다"며 "전쟁의 화염 속이라도 뛰어들어 힘든 국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 희생할...
[다산칼럼] 어떤 사람을 의원으로 뽑아야 하나 2024-01-11 17:44:36
선거운동 비용을 국민 세금으로 충당한다. 복권을 가격도 치르지 않고 가져가는 꼴이다. 국회의원이 받는 대우가 너무 좋은 것이 문제다. 여러 명의 비서가 한 명의 의원을 돕고 있으니 아마도 아쉬운 점이 없을 것이다. 접대받아 버릇하고, 써주는 말을 읽다 보니 시민의 삶을 모르고, 본인이 전문가 내지는 엘리트인 줄...
"요즘 전쟁은 총 아닌 반도체로"…대통령실, 국가안보실 3차장 신설 2024-01-09 17:45:05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사진)이 차관급으로 승진해 신임 3차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9일 “공급망 교란이 상시화되고 핵심·신흥 기술의 초격차 확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는 등 경제안보와 과학기술의 우위 확보가 국가 안보를 좌우하고 있다”며 “복합 안보위기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KB카드, 금융과 일상 연결 다 되는 페이 'KB Pay' 2024-01-09 16:27:54
서비스, 국민 비서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했다. 최근에는 ‘쇼핑·여행’ 탭을 개선해 만족도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KB Pay는 가입 고객 1100만 명, 월 이용금액 1조원을 돌파하며 이용자가 머물며 즐기는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KB국민카드는 편리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2023-12-29 10:46:48
비서로, 오랜 세월 민주당을 지켜 온 당원으로서 너무나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을 '침몰 직전 타이태닉호'에 비유하며 "배가 대선 패배라는 유빙에 부딪혔을 때 선장도 바꾸고 배도 정비했어야 한다"며 "선장이 파국으로 배를 몰아도 선원들은 배의 크기만 믿고, 자기들만의 선상 파티를...
'동교동계' 6선 이석현 탈당 선언…"민주당, 침몰 직전 타이타닉" 2023-12-29 09:57:09
찾는 합리적 다수의 국민을 위해 준비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신당은 윤석열도 싫고, 이재명도 싫은 국민에게 제3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신당이 국민지지가 없다고 말하는데, 중도는 말이 없을 뿐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 전 부의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동교동계...
[2024전망] 불붙은 AI 열풍…스마트폰·PC에도 본격 적용 2023-12-26 07:11:11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 등에 접목하는 'AI 서비스 드리븐' 전략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최근 카톡에 'AI 요약하기' 등의 기능이 적용되는 등 10개 콘텐츠를 주제로 챗봇 기술실증(PoC)이 진행 중이다. AI를 일찌감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이동 통신사들도 내년에 기술 고도화와...
'자민당 비자금 수사' 日검찰, 아베파 의원 비서 조사 개시 2023-12-06 11:06:40
의원의 비서들을 상대로 임의 조사를 개시했다. 6일 아사히신문과 산케이신문 보도 등에 따르면 도쿄지검은 정치자금 모금액을 비자금화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아베파 의원들의 비서들을 대상으로 임의 진술을 받기 시작했다. 아베파는 정치자금 모금 행사(파티)를 주최하면서 '파티권'을 할당량 이상 판...
[홍영식 칼럼] '시대부조화' 정치 86이 여전히 판치는 현실 2023-11-27 17:54:09
낸 국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그런데도 민주화를 그들만의 훈장으로 여기며 운동권 귀족으로 누릴 건 다 누렸다. 주사파와 같은 종북 좌익이 어떻게 민주화와 동의어일 수 있나. 도덕적 파탄을 내놓고도 송영길 신당, 조국 신당 얘기마저 나오고 불법혐의자 를 떠받든다. 정당을 개인의 명예 회복 수단쯤으로 여기는...
본전도 못 찾으면서…자꾸 '한동훈 벌집' 들쑤시는 민주당 2023-11-25 12:30:01
국민은 서 최고위원의 전력(前歷)을 샅샅이 알게 됐다. 한 장관이 같은 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깨끗한 척하면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서 최고위원의 치부를 일일이 언급하면서다. 한 장관은 서 최고위원을 겨냥해 ①"보좌진은 친인척으로 채운 분 아닌가" ②"보좌진 월급에서 후원금 떼간 분 아닌가" ③"자기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