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시론] 대통령 개헌안 공개, 국회 논의 촉매제 되기를 2018-03-20 17:36:41
헌법상 권리로 보장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아울러 국민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법안을 발의하는 '국민발안제'와 국회의원을 소환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를 신설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헌은 기본권과 국민의 권한을 강화하는 국민 중심의 개헌"이라면서 "국민의...
민주 "몽니 아닌 개헌 협상이 먼저"…야당 압박 강화 2018-03-19 11:33:19
'6·1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목표를 관철하기 위해선 지지부진한 국회의 개헌 논의에 속도를 붙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일단 국회 개헌 논의의 마지막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안...
한국당 "분권형 대통령-책임총리 개헌…6월 여야 합의로 발의"(종합) 2018-03-16 11:31:38
국민투표에 부쳐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개헌안이 확정된다. 김 원내대표는 "2017년 3월 15일 민주당을 제외한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대선과 연계해 개헌 국민투표를 하자고 합의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주권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극렬하게 반대했다"고...
한국당 "분권형 대통령-책임총리 개헌…6월 여야 합의로 발의" 2018-03-16 10:09:40
국민투표에 부쳐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개헌안이 확정된다. 김 원내대표는 "2017년 3월 15일 민주당을 제외한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대선과 연계해 개헌 국민투표를 하자고 합의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주권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극렬하게 반대했다"고...
국회 개헌특위 상견례부터 기싸움…개헌 시기 의견차 '팽팽' 2018-01-15 14:42:29
해야" 한국 "대통령 가이드라인 부적절" 국민·바른·정의 "선거제도 개편" 여야는 15일 열린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첫 회의에서 개헌 시기 등을 놓고 팽팽하게 대립했다.당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 투표를 주장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제시한 개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1-10 15:00:02
헌법으로 국민 뜻 따라갈 수 없어"(속보) 180110-0352 정치-0043 10:17 문 대통령 "기본권 확대하고 국민주권·지방분권 강화해야"(속보) 180110-0354 정치-0044 10:18 문 대통령 "개헌논의, 국정과제 어렵게 하는 블랙홀 돼선 안돼"(속보) 180110-0356 정치-0045 10:19 문 대통령 "국회가 개헌논의에 책임 있게 나서주길...
[영상]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협의체 "개혁신당 당명 국민참여 공모 추진" 2018-01-08 14:48:15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가 개혁신당 당명을 이달 중 국민참여공모로 추진하는 등 통합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는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2차 공개회의를 열었다.오신환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은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를 청...
진보·보수단체 엇갈린 신년회…"적폐 청산"vs"체제수호 전쟁"(종합) 2018-01-03 16:06:19
강조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공동대표들과 운영위원장, 운영위원들 이름으로 낸 신년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단체는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운동연합 등 여러 진보 성향 단체들이 연대를 이루고 있다. 이 단체는 또 현행 선거제도에 대해 "국민의 정치적 의사가 온전히 국회 의석수와...
시민단체들, 새해 과제로 '적폐청산·선거제도 개선' 제시 2018-01-03 11:53:32
개혁의 걸림돌"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 방식으로 선거제도를 바꾸고 선거연령을 낮추는 획기적 개선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본권과 국민주권을 강화하고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며 주민의 자치와 분권을 실질화하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군사적 대결과 제재에 집착한 정책이...
'통합론 투표' 하루 앞둔 국민의당 전운 고조…찬반 세몰이 격돌(종합) 2017-12-26 17:11:22
국민의당 법률위원회가 성명을 통해 "전당원투표는 당원주권주의를 실현하는 절차"라고 옹호한 데 이어, 이동섭 의원 등 친안(親安·친안철수)계가 다수 포진한 중앙당선관위도 이날 반대파의 보이콧운동을 '투표방해'로 규정하고 강력 대응방침을 천명하는 등 통합파가 조직적인 행동에 나선 모습이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