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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제 2회 우주컨퍼런스 'International Space Summit 2024' 개최 2024-06-11 10:44:49
추가해 민간 우주분야 만이 아닌 국방우주와 우수한 민간기술의 국방우주분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민·관·군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우주사이버 보안을 달성하기 위해 우주광통신, 양자 키 분배 등 보안의...
군사 동원령에 아내들 무릎 꿇고 시위 2024-06-04 07:24:08
징집된 예비군의 아내들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앞에서 무릎 꿇고 시위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과 러시아 독립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국방부 청사 앞에는 약 15명의 여성이 '동원된 남편을 집으로 보내달라' 등 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들고 등장했다. 이들은 현수막을 내리라는...
러 국방부 앞에서 징집군 아내들 무릎 꿇고 시위 2024-06-04 00:18:20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국방부 청사 앞에는 약 15명의 여성이 '동원된 남편을 집으로 보내달라' 등 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현수막을 내리라는 경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지난달 임명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과 면담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파울리나라고 밝힌 한...
[단독] 韓 해군 무인수상정 수주전 두고, 또 맞붙은 LIG넥스원 vs 한화 2024-06-02 15:06:07
시제품을 개발해왔다. 지난해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모한 무인함정 진·회수 시스템(LARS) 수주전에서도 LIG넥스원이 사업권을 따냈다. LARS는 무인 함정을 운용할 때 필수 기술로 자율주항과 귀환 과정에 쓰이는 기능이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11월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 통합 시험동을 준공하기도 했다. 한화시스템...
대만총통 권한 축소…입지 좁아진 라이칭더 2024-05-29 18:39:46
○국방 기밀 중국에 노출 우려29일 외신에 따르면 대만 의회는 전날 총통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의회 개혁법’을 출석 의원 103명 중 58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 개선을 지지하는 제1 야당인 중국국민당과 포퓰리즘 정당으로 평가받는 제2 야당 대만민중당이 이번 법안 통과를 주도했다....
한총리, 국방 장관에 훈련병 사망사건 재발 방지책 마련 지시 2024-05-29 15:10:46
쓰러져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에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에 앞서 신 장관을 따로 만나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군 장병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분들로, 한 사람...
항공정비사 인재 양성…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4-05-28 17:16:01
항공정비, 스마트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과 2024학년도 8월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 중이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채상병 특검 찬성' 與 김근태 "훗날 부끄럽지 않아야" 2024-05-28 11:27:27
수사했고, 이를 군사법원에 따라 경찰에 이첩하고자 했다고 생각한다. 국방부 장관의 결재까지 이뤄졌던 사안인데도 국방부 장관은 결재를 뒤집고 이첩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이후 국방부 관계자들은 박정훈 대령에게 이첩 내용에서 혐의 사실을 제외하라는 요구를 했다. 이어 국방부 조사본부는 박정훈 대령이...
마크롱, '소요사태' 누벨칼레도니 급거 방문…"평화복원 최우선"(종합) 2024-05-23 16:08:12
뒤 경찰력을 보내 치안 유지에 나섰다. 마크롱 대통령은 "만약 필요하다면 총 3천명의 치안 병력은 계속 남아 있게 될 것"이라며 비상사태는 시위대가 도로 바리케이드를 제거한다면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벨칼레도니 당국은 이번 사태에서 280여명이 체포되고 경찰 8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민간인 피해는 구체적으로...
"제발 꿈이었으면"…수류탄 사고 훈련병 母 '절규' 2024-05-23 14:31:13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라며 "나라에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해 입대한 우리 아들이 왜 이런 위험에 노출됐고, 사고로 이어졌는지, 그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지, 아들을 따라 같이 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비통함을 어찌 말을 할 수 있겠나. 고통 속에 장례를 치르고 있다"며 "같이 훈련받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