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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문화축제도 비대면으로 즐겨보세요" 2020-09-24 07:00:05
뮤직 페스티벌 2020 - 러브 앤드 하모니' 등이 온라인으로 찾아간다. ◇ '한국 젊은 작가 시리즈' 오프라인 전시도 홍콩 복합문화공간 PMQ스톤튼에 자리한 주홍콩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는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한국 젊은 작가 시리즈' 기획 전시인 '우리들의 귀향'이 선보인다....
세계문화유산 3곳 보유한 공주…年 100만명 찾는 '힐링 여행지'로 2020-09-22 17:25:44
공주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까지 열리면서 공주의 사계절 축제가 완성됐다. 공주시는 무령왕의 ‘갱위강국(更爲强國)’ 선포 1500주년과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는 2021년 대백제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 세계대백제전 이후 10여 년 만의 초대형 이벤트다. 1500여 년 전...
[김과장 & 이대리]BTS 랜선 콘서트 즐기니 재택근무 '불타오르네' 2020-09-07 17:13:08
후 국립국악원, 국립창극단의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이 삶의 낙이다. 연주를 해본 터라 전문 국악인이 아쟁을 켜는 것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국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온라인 모임도 한다. 유튜브에서 ‘구독’ ‘좋아요’를 누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된 사람들이다. 이들과 영상을 공유하고 추천도 한다. 최...
계촌마을 클래식·동편제마을 국악 축제, 온라인으로 즐긴다 2020-08-12 17:11:54
등이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6일 국악 거리축제 개막 공연에선 2015년 1회부터 ‘예술 거장’을 맡아 동편제마을 국악축제를 이끌어온 안숙선 명창을 비롯해 미스트롯 송가인, 김영임 명창, 송소희가 열정적인 국악 향연을 벌인다.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예술세상TV를 통해 21개 녹화 방송과 제작 방송으로 만나볼 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브라질서 '온라인 국악 콘서트' 개최 2020-07-27 00:54:12
국악 콘서트가 마련된다. 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은 오는 29일(현지시간) 국악·월드뮤직 그룹 '고래야'를 초청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래야'는 한국 전통악기인 거문고, 대금, 장구 연주자와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로 이루어진 6인조 그룹이다. 한국 전통악기...
'여우락' 모든 공연, 비대면으로 16~25일 6편 온라인 생중계 2020-07-14 17:52:01
베이시스트 송홍섭, 국악밴드 신노이가 정악과 재즈 박자를 결합한 ‘나와 일로’를 펼친다. 강권순 명창과 송홍섭은 정가 가락을 오선지에 옮겨 지난해 앨범 ‘지뢰’를 냈다. 공연에선 신노이와 함께 수록곡을 연주한다. 굿에 쓰이는 가락과 민요를 밴드 음악으로 풀어낸 ‘악단광칠’은 ‘인생 꽃같네’(19일)에서...
컨템포러리 국악 싱어송라이터 상흠, 정규 1집 '마주한 거울' 발매 2020-07-08 17:44:46
및 2020 예술창작활동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 오디오가이 울림프로젝트에 선발되어 녹음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상흠의 음악은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ACC월드뮤직페스티벌, 서울아트마켓 PAMS 피칭 등 국내외 관객이 모이는 무대에 초청되었으며,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저니투코리안뮤직...
여우락페스티벌 개막식…올해는 온라인에서 본다 2020-07-03 11:45:23
올해 '여우락 페스티벌' 개막식과 공연 두 편을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12일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을 무기한 연장한 데 따른 조치다. 국립극장은 국내 대표 국악음악 축제인 '2020여우락 페스티벌' 개막식과 개막 공연 '삼합'과 '굿스테이지-오소오소...
서예와 국악의 만남 '미술관에書 여우樂' 2020-06-28 16:59:18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예 작품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국악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미술관에서(書) 여우락(樂)’을 30일 오후 4시부터 두 기관의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국립극장 ‘2020 여우락 페스티벌’ 여우락밴드에 참여한 음악가 12명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의 서예 기획전 ‘미술관에...
"正歌와 재즈 결합…퓨전 아니라 새로운 음악이죠" 2020-06-15 17:23:59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여우락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국악밴드 신노이와 함께한다. 정가는 전통 성악의 한 갈래로 시조 또는 가곡을 노래로 풀어낸 것이다. 정가가 속한 정악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궁중과 상류층에서 연주하던 전통음악으로 민속악에 비해 서양음악과 섞기 어려웠다. 시도라도 했다간 국악계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