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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설립 2024-09-12 11:22:44
교육센터를 통해 타인호아성 학생 및 교사, 주민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 및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3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위해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도 파견했다.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은 교육센터 개소에 앞서 도색 및 청소, 벽화 그리기, 홍보 활동 등을...
사막에 때아닌 '물난리'…사망자 속출 2024-09-10 20:41:37
지난 주말 남부와 중부 일부 농촌 지역에서 폭우로 주택 56채가 무너지고 18명이 숨졌으며 9명이 실종됐다. 사망자 중에는 캐나다와 페루 국적 외국인도 포함됐다. 이번 폭우로 피해 지역의 주요 도로와 식수, 전기 인프라가 손상돼 복구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알제리의 사막 지역에서도 지난 주말 폭우 피해로 최소 5명...
사막에 폭우…모로코·알제리 수해로 20여명 사망 2024-09-10 20:05:32
주말 남부와 중부 일부 농촌 지역에서 폭우로 주택 56채가 무너지고 18명이 숨졌으며 9명이 실종됐다. 사망자 중에는 캐나다와 페루 국적 외국인도 포함됐다. 이번 폭우로 피해 지역의 주요 도로와 식수, 전기 인프라가 손상됐다. 라키드 엘칼피 모로코 내무부 대변인은 전날 성명에서 해당 지역의 통신과 도로를 복구하기...
'하리보' 천적의 등장…"너무 재밌고 맛있어" 난리난 간식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9-09 21:00:03
수분 함량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고 귀띔했습니다. 특히 알맹이 젤리가 인기를 끌자 겉껍질과 알맹이를 까서 먹을 수 있는 유사한 형태 제품들이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리온은 까먹는 젤리의 선두주자 이미지를 앞세워 지난달 23일부터 약 2주간 서울 광장시장에서 ‘까먹는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블랙핑크 로제·전소미 응원"…'테디 걸그룹' 미야오, 화려한 데뷔 [종합] 2024-09-06 16:48:46
시간, 환경이 주어졌을 때 더 깊게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얘기해 줬다. 그 말이 되게 기억에 남는다. 선배님께서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가 와닿았다"고 했다. 또 전소미를 떠올리며 "선배님은 그냥 저희의 정신적 지주"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린은 "소미 언니한테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선배님이 저희...
'러 우방' 벨라루스, 일본인 구금…"군사시설 등 정보수집 혐의"(종합) 2024-09-05 12:58:08
TV 채널 등에 따르면 구금된 일본 국적 정보요원은 벨라루스의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현황 및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진행 상황 등 벨라루스의 사회 경제적 조건에 대한 정보 수집 활동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다. 현지 매체들은 이 남성이 군사 시설을 촬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교도통신은...
에어프레미아, 11월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5회로 증편 2024-09-05 09:47:23
기존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하던 인천∼뉴욕 노선에 목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주 5회로 증편한다고 5일 밝혔다. 목요일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에, 뉴욕에서는 현지 시간 오전 0시 1분에 출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작년 5월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
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노선 주 5회로 증편 2024-09-05 09:17:02
11월 14일부터 인천∼뉴욕노선을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증편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인천공항에서 밤 9시 55분에 출발하며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 00시 1분에 출발한다. 인천~뉴욕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노선으로 2023년 5월22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국적사 중...
뉴욕주지사 前보좌관, 中간첩 혐의 체포 2024-09-04 17:56:26
미국 뉴욕주지사 보좌관 등으로 14년간 주 정부에서 일한 공무원이 중국 간첩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기소됐다. 중국이 해외에서 유학생과 주재원뿐만 아니라 외국 국적 동포까지 동원해 전방위 내정 간섭과 간첩행위를 벌여 세계 각국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은...
페라리 몰며 '호화생활' 40대 女공무원…"중국 간첩이었다" 2024-09-04 09:46:57
미국 뉴욕주지사 보좌관 등으로 14년간 주 정부에서 일한 공무원이 중국 간첩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기소됐다. 중국이 해외에서 유학생과 주재원뿐만 아니라 외국 국적 동포까지 동원해 전방위 내정 간섭과 간첩행위를 벌여 세계 각국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