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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자연자본 공시 움직임…기업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2024-11-07 11:00:01
기후공시와 마찬가지로 국제표준이나 법제화를 통해 의무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1월 자연자본 공시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CSRD)을 발효하고 올해부터 일부 기업에 공시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ISSB)도 글로벌...
더씨에스알 ESG 포럼 개최, "ESG 공시로 경쟁 우위 창출하라" 2024-11-07 09:57:38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의무공시 실행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며 더씨에스알과 Meta ESG가 공동 주최한다. 첫 순서로 정세우 더씨에스알 대표이사가 'ESG 공시전략, 어디로 가야 하는가? : ESG 공시규제의 핵심과 기업 경쟁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양한 글로벌...
[팩트체크] '1천조' 넘은 나랏빚 괜찮은가?…재정 건전성 영향은 2024-11-07 08:15:01
의무가 있는 돈으로, 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내외에 돈을 빌려서 생긴 빚을 말한다. 국채, 차입금 등 지급 시기와 금액이 확정된 부채에 대해 정부가 직접 상환 의무를 지기 때문에 기획재정부는 국가채무를 실질적인 나랏빚으로 보고 있다. 다수의 언론 매체에서도 국가채무를 '실질적인 나랏빚'으로...
트럼프의 귀환…경제·외교·안보 거센 파고 대비해야 [사설] 2024-11-06 17:29:36
따라 우리는 한시라도 빨리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 재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은 조 바이든 행정부 때와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트럼프는 보편적 관세라는 명목으로 모든 수입 제품에 10~20% 관세를, 중국산에는 6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취임...
카카오모빌리티 회계 논란 '일단락'…사법 리스크는 여전 2024-11-06 16:58:34
분식회계를 하진 않았으나 직무상의 주의 의무를 현저히 결여했다고 판단한 중징계 조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작년 7월부터 택시사업 회계 처리 과정에 매출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아 금융감독당국의 감리와 심의 등을 거쳐왔다.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나선 카카오모빌리티가 작년 4월 금융감독원의 재무제표 심사를...
한국소방안전원,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2024-11-06 08:17:20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23회를 맞이한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개인 및 단체 공로자를 표창해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안전문화 의식 정착과...
카카오모빌리티 '매출 부풀리기' 중징계 임박…플랫폼 업계도 '촉각'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11-05 17:21:49
고의로 분식회계를 하진 않았다 해도 주의 의무를 현저히 결여했다고 판단한 중징계 조치다. 이에 따라 증선위는 이창민 카카오모빌리티 경영전략담당 부사장(CSO)에 대해선 해임 권고와 직무정지 6개월 조치를, 카카오모빌리티 법인엔 2년간 감사인 지정 조치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 CSO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전...
[단독] 한국도 전략물자 독자 수출통제 길 열렸다 2024-11-05 16:37:55
등 국제수출통제 체제에서 합의된 품목에 대해서만 수출 통제가 가능했던 것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수출통제를 가능케 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개정안의 핵심 내용이다. 이번 개정에서 정부는 ‘국제수출통제체제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해 다수의 회원국이 수출통제 조치를 취하거나 수출통제 조치를 지지하는 등의 방식으로...
글로벌 투자자가 한국에 ESG 공시 요구한 배경은 2024-11-05 10:20:25
공시 의무화 일정 확정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들 운용사의 운용자산 규모 합계는 4700조 원에 달한다. KSSB 공개초안 의견도 제출했던 브리티시 콜롬비아 자산운용(BCI)과 LGIM이 공개서한 발송에 함께했다. 한국 리테일 펀드시장에도 진출한 피델리티 자산운용, 슈로더가 서명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2024-11-05 10:00:48
대상으로 스코프 1·2(직간접배출량) 공시를 의무화했다. 따라서 실제 공시 시점은 2026년부터다. 이는 2025년부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배출량 공시를 단계별로 의무화하는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다. 홍콩 항셍종합라지캡지수(HSLI)에 편입된 상위 200개 대기업은 2026 회계연도(공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