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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中총리, 호주 동물원 방문…"태평양서 호주와 협력 가능" 2024-06-16 17:23:31
캔버라로 이동해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등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서호주내 한 채석장을 찾고, 서호주 주도 퍼스에서는 중국 기업과 관련된 핵심 광물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의 이번 호주 방문은 호주와 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도 극심한 갈등을 빚다가 최근 '해빙기'를 맞은 가운데 이뤄졌다....
러 이어 美 잠수함·캐나다 군함 쿠바 입항…"계획된 방문" 2024-06-15 01:07:13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긴장이 고조돼 있는 것을 고려하면, 플로리다에서 불과 160㎞가량 떨어진 사회주의 국가에 미국·캐나다와 러시아·쿠바·베네수엘라 등 5개국 해군 전력이 모이게 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이다. 앞서 쿠바는 관영매체를 통해 지역 안보를 저해하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美싱크탱크 "北 신포조선소 활동 증가…SLBM 실험할 가능성" 2024-06-14 07:12:43
역시 지난달 8∼17일 사이 조선소의 건독으로 이동했으며, 김군옥영웅함을 대신해 현재 보안 캐노피 아래 재배치됐다. 이어 지난달 28일에서 지난 4일 사이 텔레스코프 크레인이 8·24 영웅함 위 보안 캐노피 위에 설치됐으며, 이틀 뒤인 6일 위성사진에서는 크레인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조선소 통로 옆에 설...
수단·가자 분쟁에 세계 강제이주민 1억2천만명…12년새 2배로 2024-06-13 16:18:23
국가에 거주한다면서, 난민들이 부유한 나라로 이동한다는 인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짚었다. 강제 이주민 4명 가운데 거의 3명이 기후 관련 위험이 큰 국가에 머물고 있다면서 기후변화가 강제 이주민이 처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제 이주민 증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UNHCR은 내다봤다. 필리포 그란디...
오스템임플란트, 'SIDEX 2024' 성료 2024-06-13 13:14:08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SIDEX는 매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올해는 약 250개 업체가 참여해 1,100여부스 규모로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SIDEX 2024에서 전시회 참여 기업...
美, '對러시아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도 2차 제재(종합) 2024-06-13 07:10:00
G7 정상회의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조치에 대해 "중국을 포함해 어떤 국가의 금융기관도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반이나 러시아의 전쟁과 관련돼 제재받은 단체와 거래할 경우 (2차) 제재를 받을 수 있는 심각한 위험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의 이번 조치로 외국 금융기관이 2차 제재를...
6월 과기인상에 김승규 교수…해양 미세플라스틱 지구순환 밝혀 2024-06-12 12:00:18
밝혀냈다. 연구 결과는 지난해 7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실렸다. 김 교수는 "지금 당장 플라스틱 해양 배출을 극적으로 줄여도 북극해까지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미세플라스틱 오염도는 향후 수십 년에 걸쳐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법적 구속력 있는 'UN 플라스틱 국제협약' 체결 등...
'오픈랜 얼라이언스' 300개 회원사 한국서 국제표준화 논의 2024-06-12 12:00:17
컴퓨팅을 통해 클라우드로 집중되는 연산의 부담을 덜어 이동통신망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텔코 에지 AI' 인프라 표준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국내 오픈랜 협의체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RIA)'는 기술총회와 연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행사에는 오픈랜 얼라이언스 최진성...
말라위 부통령, 군용기 추락으로 사망…대통령 공식 발표 2024-06-11 22:03:00
약 380㎞ 떨어진 음주주 국제공항에 45분 후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실종됐다. 군용기에는 승객 7명과 군 관계자 3명이 탑승했으며, 승객 중에는 샤닐 짐비리 전 영부인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랄프 카삼바라 전 말라위 법무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당시 말라위 북부에서는 폭우가 내려 사고...
말라위 부통령, 군용기 추락으로 사망(종합2보) 2024-06-11 20:02:04
약 370㎞ 떨어진 음주주 국제공항에 45분 후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실종됐다. 이들은 랄프 카삼바라 전 말라위 법무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사고 군용기는 악천후에 따른 시계 악화로 착륙하지 못했으며 조종사는 회항 지시를 받았지만 몇 분 만에 관제탑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교신도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