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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입주민 자녀를 위한 '원어민 영어교실' 2022-08-04 13:20:39
5일 밝혔다. SH공사는 국제한국인입양봉사회(InKAS)와 공동으로 5년째 매학기 방과후 영어수업을 지원해왔다. SH공사는 이 밖에도 이번달 '사랑의 헌혈', '예빛섬 영화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19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을 봉사활동을...
[속보] "한미의장, 강력·확장된 대북억지력으로 실질적 비핵화 지원" 2022-08-04 13:14:07
억지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 및 외교적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국회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 언론 발표에서 "양측은 북한의 위협 수위가 높아가는 엄중한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며...
러 의회, 비우호국에 자국 아동 입양 금지법 추진 2022-08-01 23:34:26
붕괴 이후인 1990년대 해외로의 입양이 급증해 2000년을 전후해 세계에서 국제 입양 송출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 그러나 러시아 경제가 안정세를 찾고 입양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아진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입양 송출이 크게 줄어들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영국인 관리와 기업인, 언론인 등 39명에 대한 제재를...
"프링글스 거미로 부르자"…`거미 개명` 나선 감자칩 회사 2022-07-08 10:54:38
CNN 방송에 따르면 프링글스는 국제거미학회 등 10개 거미 관련 학술단체를 대상으로 `미녀왕거미`의 이름을 `프링글스 거미`로 바꿔 달라는 온라인 청원을 진행 중이다. 거미의 몸통에 있는 무늬가 프링글스의 콧수염 캐릭터 `미스터 P`를 닮았다는 이유에서다. 프링글스는 청원 사이트에서 "만약 당신이 `세상에, 이...
"프링글스 거미라고 불러주세요"…콧수염 똑같다며 개명 추진 2022-07-08 10:35:58
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프링글스는 국제거미학회 등 10개 거미 관련 학술단체를 대상으로 미녀왕거미의 이름을 '프링글스 거미'로 바꿔 달라는 온라인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거미의 몸통에 있는 무늬가 프링글스의 콧수염 캐릭터 '미스터 P'를 닮았다는 이유에서다. 프링글스는 청...
[리뷰] 영화 '브로커'···빛나는 연기, 빛바랜 연출 2022-06-01 22:09:19
국제영화제의 위상에 걸맞게 연기는 빛났지만, 연출은 빛이 바랬다. 영화 '브로커'는 배우 송강호에게 한국 배우 최초의 남우주연상을 안겨주며 국내외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점도 기대를 더욱 높인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매력도는 낮다. 느슨한 전개와...
'칸 남우주연상' 송강호 "한국 영화 성원 보내준 분들 덕분" 2022-05-29 08:42:37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에서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는 한국 배우 최초다. 그는 "감독님은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계시기 때문에 같이 작업하는 데 (있어) 이질적이거나 한 것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고레에다 감독님 작품을 거의 다 봤다"며...
로봇을 통해 본 이방인의 정체성과 고민···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애프터 양' 2022-04-29 00:14:42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애프터 양'(사진)의 주연 배우 저스틴 민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먼 미래에 인간과 똑같이 생긴 로봇 '양'이 가족과 함께 살다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애플TV플러스 '파친코'를 선보인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저스틴 민, 28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주연 영화 ‘애프터 양’ 개막작 선정 2022-04-28 12:10:13
스타로 떠오른 배우 저스틴 민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저스틴 민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애프터 양’이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자리를 빛내기 위해 입국한 것. 제74회 칸영화제 초청작이자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공상과학영화 ‘애프터 양’은 가족의 일원인...
전주국제영화제, 28일 팡파르…56개국 217편 작품 상영 2022-04-20 16:15:39
올해로 23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에서 세계 56개국의 217편에 달하는 영화가 상영된다. 코고나다·이창동 감독 등 국내외 유명 감독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해외 작품 123편, 국내 작품 94편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12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