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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측, 알뜰폰 등 법인 의혹에 "모두 법적 절차 준수" 2025-02-16 18:14:05
교회나 가족과 연관된 알뜰폰 통신사나 카드 가입을 유도한다는 사실은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전 목사는 이날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헌법재판소와 중앙선관위, 공수처를 다 해산하고 여의도 국회 300명을 다 해체한 뒤 재선거를 해야 한다"며 "3·1절에 1000만명이 모여 나라를 새로...
[다산칼럼] 80년 전 얄타협정과 尹 탄핵 심판 2025-02-16 17:45:38
대한 탄핵심판 변론에서 헌법재판소가 원고 국회와 피고 대통령이 상대편 증인에 대한 반대신문 사항을 하루 전에 제출하도록 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내 반발했다. 반대신문 사항을 미리 제출하도록 하는 것은 이전에 없던 일이며, 이런 조치는 무슨 질문을 받을지 알려줘 상대가 대비할 수 있게 할 것이란 얘기다. 헌재의...
돈 못갚은 자영업자 지난해 35% 늘었다 2025-02-16 17:40:25
신용평가업체 NICE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채무 불이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및 기업 대출을 보유한 개인) 335만8956명의 금융사 대출 금액은 1122조7919억원이다. 전년보다 7719억원(0.1%) 늘어났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박찬대 "尹, 명태균 폰 공개 막으려 계엄 선포" 2025-02-16 17:27:31
선포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과 김건희의 처벌을 막으려면 반대파를 숙청하고 영구 집권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명태균 게이트는 비상계엄의 '트리거'였다"며 "명태균 구속과 황금폰 공개 입장은 비상계엄을...
尹측 "대통령 단전 지시사실 없어…민주당 허위사실 선동" 2025-02-16 17:21:51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군이 국회 본관 일부 전력을 차단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윤 대통령 측이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16일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입장문을 내고 "단전 논의는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707특수임무단의 출입...
與 "헌재 형평성 상실…마은혁 권한쟁의심판 각하 촉구" 2025-02-16 17:03:30
이아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표결을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해서 각하될 사안임이 명백하다"며 "민주당도 국회 표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백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금요일(14일) 표결은 절차적 하자를 치유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도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윤상현 "한동훈 보수에 짐 될 수 있어…자숙의 시간 필요" 2025-02-16 15:44:11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에 대해 "보수가 이렇게 몰락한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누구냐"며 "지금은 다시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고 당이 통합되고 보수가 일어나는 때다. 한 전 대표가 나오면 오히려 당과 보수에 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이재명 "계엄 시행했다면 전국 피바다" 2025-02-16 15:01:47
페이스북을 통해 "그날 밤, 계엄군 출동보다 빨랐던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간발의 차이로 계엄을 막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저항과 계엄군의 무력 진압이 확대·재생산돼 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이 피바다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런 주장의 근거로 12·3...
윤상현 "한동훈 보수몰락 장본인" 2025-02-16 14:47:21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과 구속을 당하고, 당이 분열되고, 보수가 이렇게 몰락할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누군가. 뻔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금씩 조금씩 기력을 회복해 가는 우리 당에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얹는 결과를...
이재명 "계엄 시행됐다면 고문·살해 일상…광주처럼 피바다" 2025-02-16 14:37:37
"그날 밤, 계엄군 출동보다 빨랐던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간발의 차이로 계엄을 막았다"며 "국민의 저항과 계엄군의 무력 진압이 확대·재생산돼 5월 광주처럼 대한민국 전역이 피바다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주장의 근거로 12·3 비상계엄의 핵심 인물인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문재인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