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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합참의장, 한미연합사령관 겸직…'국방개혁2.0' 핵심내용은 2018-07-27 16:00:03
폐지하고 인권친화적인 군기교육 제도를 시행하며, 인권보호관을 신설하고 군 범죄피해자를 위한 국선변호사 제도를 도입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장병 인권을 강화한다. ◇ 장병 복지 증진 = 병 봉급은 외부의 지원 없이 병영생활이 가능하고 전역시 사회진출의 마중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인상한다. 올해는...
[사설] 문희상 의장의 '국회 대수술' 구상 환영한다 2018-07-19 19:20:46
명이 불과 보름 만에 결론 내는 것이다. 주무 부서인 교육부는 모든 결정과 책임에서 발을 뺐다. 투표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지는 것이 대의(代議)민주주의 취지에 맞다.국회 악습 타파에도 속도를 내야 할 것이다. 다른 나라에 유례가 거의 없는 데다 ‘기업인 손보기’로 변질된 국정감...
[취재수첩] 의원 윤리심사마저 포기한 국회 2018-07-12 18:47:39
비판을 받아온 윤리위가 아예 폐기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교육위와 문화체육관광위로 양분되면서 상임위원장 자리가 한 자리 늘어나는 바람에 쏟아진 ‘자리 늘리기’ 비판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게 여야 원내지도부의 변명이다.하지만 왜 하필 윤리위가 ‘표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7-11 08:00:00
구성…법사위·특수활동비 제도개선 협의(속보) 180710-0952 정치-011718:09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교육위-문화체육관광위로 분리(속보) 180710-0953 정치-011818:10 [연합시론] 軍은 `계엄검토' 진상 밝혀야 명예회복할 수 있다 180710-0954 정치-011918:11 여야, 국회 원구성 협상 타결…입법부 공백 41일만에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10 15:00:07
해군기지 유치 중단 촉구 180710-0293 지방-005610:25 경인여대 운영 비리…교수회 "법인 임원진 사퇴하라" 180710-0294 지방-005710:26 인천지하철 2호선 12량 증차 추진…3분마다 도착 180710-0296 지방-005810:27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최종 합격자 발표…6개 직종 213명 180710-0300 지방-005910:29 부산 제조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10 15:00:06
해군기지 유치 중단 촉구 180710-0289 지방-005610:25 경인여대 운영 비리…교수회 "법인 임원진 사퇴하라" 180710-0290 지방-005710:26 인천지하철 2호선 12량 증차 추진…3분마다 도착 180710-0292 지방-005810:27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최종 합격자 발표…6개 직종 213명 180710-0296 지방-005910:29 부산 제조업...
한국당 "송영무 장관 '여성들 행동거지 조심' 왜곡된 성 인식 충격" 2018-07-10 11:54:33
軍 성폭력 교육하며 “여성 행동거지 조심해야” "본의와 달리 오해 있었다" 사과 한국당 "왜곡된 성 인식 충격적...재발방지 약속해야" 자유한국당은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군내 성폭력 책임이 피해자에게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송 장관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송영무 장관 "나는 딸들 엄격하게 교육 … 여성들 행동거지 조심해야" 2018-07-10 09:15:39
송영무, 軍 성폭력 교육하며 “여성 행동거지 조심해야” "본의와 달리 오해 있었다" 사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군내 성범죄 예방을 강조하면서 "여성들이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송영무 장관은 최근 잇따른 성 군기 문란 사고를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9일 군내 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04 20:00:01
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성폭력 가해자를 엄중히 처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방부는 회의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회의 참가자들은 군내 성폭력 사건과 사망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참가자들은 성폭력 신고 건수 대폭 증가, 군 간부의...
국방부, 위수령 폐지 입법 예고…"치안질서는 경찰력으로 가능"(종합) 2018-07-04 17:16:21
및 군기유지, 군사시설물 보호 목적으로 최초 제정되었다"면서 "이러한 위수령은 최근 30년간 시행 사례가 없는 등 실효성이 낮고, 상위 근거 법률의 부재로 위헌 소지가 많다"고 폐지 입법예고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수령의 제정 목적은 현행 다른 법률에 따라 대체가 가능하고, 치안 질서 유지는 경찰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