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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트럼프 2기 앞두고 국방비 증액 논란…"GDP 5%도 악몽" 2024-11-13 15:11:07
예비군 규모도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루 군사평론가는 대만 당국이 예비군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미진함에 따라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 상황에서 예비군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북, 쿠르스크 탈환전 본격화…유럽, 트럼프 조기종전론 경계 2024-11-13 10:10:26
적군과 교전 중이라고 밝힌 데 이어 미 당국도 전투 개시를 확인한 셈이다. 일본 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북한군 전사자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쿠르스크에 집결한 러시아군은 4만5천∼5만명 정...
美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서 전투 개시" 2024-11-13 08:19:35
당국 역시 러시아군이 북한군을 대상으로 군사 용어를 가르치고 있으나, 북한군이 이를 어려워하고 있어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북한군의 교전 개시가 확인되면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어떻게 달라질지도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북러 군사 협력 추이나 우크라이나 전황 등을 토대로 '단계적...
격해진 최전선…러·우크라, 트럼프 등판전 '한뼘이라도 더'(종합) 2024-11-12 23:03:23
당국자는 11일(현지시간) 향후 4∼5개월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올겨울이 결정적 시점"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이 우리 군을 내몰고 우리가 통제하는 영토 깊숙이 진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넉달째 전투' 러 쿠르스크 주민 불만 폭발…책임자 해임 2024-11-12 20:33:01
달래기 위해 당국 책임자를 해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2일(현징시간) 쿠르스크주 수잔스키 지구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보가초프가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수잔스키에서는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쿠르스크 주지사 대행, 보가초프 책임자,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장관, 마라트 후스눌린 건설·지역발전 부총리 등...
대만 당국 "中,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관련 인지전" 2024-11-12 15:47:06
당국 "中,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관련 인지전" "'스타링크' 부품 생산라인 해외 이전 요구는 '가짜 뉴스'"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일론 머스크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와 관련해 인지전을 펼치고 있다고 대만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 레바논 북부 이례적 공습…최소 14명 사망 2024-11-12 06:04:12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테러리스트가 있는 군사시설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민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지역에 로켓 약 90발을 쐈다. 이스라엘 구조당국은 일부 시민이 미사일 파편과 유리 조각에 경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dk@yna.co.kr...
몰도바 "러 드론 2대 영공 침범"…러 "근거없어" 2024-11-12 01:01:44
군사작전 개시 이후 모스크바에 대한 최대 규모 드론 공격이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러한 우연의 일치로 우크라이나 당국은 몰도바가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편에서 적대 행위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도록 도발하려는 의도를 드러낸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몰도바 외무부가 러시아 드론 추락에 항의하기...
"트럼프, 푸틴에 우크라戰 확전하지마" 2024-11-11 17:38:19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내에서는 군사 지원 중단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SNS에 “용돈 끊길 때까지 38일 남았을 때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침울한 표정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영상을 올리며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을 시사했다....
"병력 5만명 집결"…북한-우크라 본격 교전 임박 2024-11-11 14:57:29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대규모 병력의 진격이 며칠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1만명 이상 규모로 파악되는 북한군은 쿠르스크 서쪽 끝에서 훈련받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군복과 기관총과 저격소총, 대전차 미사일, 로켓 추진 수류탄 등 장비를 공급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러시아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