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군 뜨면 '별 냅킨' 세팅해야"…군 복지회관서 또 '갑질 폭로' 2023-08-01 14:25:47
물어보면 누군지 다 안다"고 협박을 이어갔다는 게 군인권센터의 주장이다. 또한 군인권센터는 "군단장 등 고위급 간부는 백마회관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손님이 오면 메뉴판에 없는 복어탕, 꽃게탕, 낙지탕탕이, 전복 샐러드, 장어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라고도 밝혔다. 장성급이 예약하면 빨간 냅킨을 '별' 모양으...
병사 성희롱에 폭행 의혹까지…'백마회관'서 무슨 일이? 2023-07-27 14:21:16
군 복지시설 백마회관의 관리관(상사급)이 병사들에게 폭행·폭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육군이 조사에 나섰다. 육군 제9보병사단 지휘부가 '16첩 반상'을 대접받았다는 의혹이 폭로된 데 이어 연일 백마회관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채수근 상병 장례 기간에도 술"…9사단 지휘부 '황제식사' 폭로 2023-07-26 14:54:25
군 제9보병사단 지휘부가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여러 차례 받는 등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26일 서울 마포구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단 지휘부가 16첩 반상 한정식, 홍어삼합, 과메기, 대방어회 등 메뉴판에 없는 특별메뉴와 회관병이 직접 만드는 수제 티라미수...
故 채수근 상병 동료들, 휴가 통제 당했나…해병대 "사실무근" 2023-07-24 10:35:33
제기됐다. 해병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군인권센터는 24일 해병대 1사단이 주말이었던 지난 22~23일 채 상병과 함께 안전 장비 없이 수색에 투입됐던 동료 대원들의 휴가·외박·외출·면회를 전면 통제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가족들이 부대에 출타·면회 가능 여부를 문의하자 모두 '불가하다'는 ...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무리한 투입 화 불렀나 2023-07-23 10:28:34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권센터는 사고 당일 성명에서 "재난 상황에서 군 장병이 대민 지원 업무에 투입할 수 있다"면서 "다만 수해 복구나 실종자 수색 보조 업무가 아니라 하천에 직접 들어가 실종자를 수색하는 임무를 경험이 없는 일반 장병에게 맡기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
'러 폭격 참상' 직접 본 윤 대통령…추모의 벽 헌화 2023-07-16 17:59:13
받아 소피아성당을 둘러봤다. 이어 국립아동병원을 방문해 부상 치료 중인 아동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부상한 민간인 아동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양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시간에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아동인권센터를 방문했다. 바르샤바=도병욱 기자...
우크라군 정보수장 "바그너그룹, 더는 전쟁 참가 않을 것" 2023-06-30 15:30:35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간 러시아 정부는 아프리카 등 분쟁지역에 개입해 인권 유린을 저지르고 이권을 챙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온 바그너그룹과의 관련성을 부인해 왔다. 러시아 내 바그너 그룹 용병모집센터에선 여전히 용병 모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anana@yna.co.kr [https://youtu.be/qyiwpG3q07...
푸틴의 복수?…돈줄 끊고 전세계 '바그너 제국' 접수 나서(종합) 2023-06-29 10:50:07
추정된다. 러시아 정부는 바그너 그룹의 군사력을 아프리카와 중동 외교의 지렛대로 활용했지만, 용병 활동에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 특히 국제사회에서 바그너 그룹 용병의 민간인 살해 등 인권 침해 논란에 대해선 러시아 정부와 바그너 그룹간 관계를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무장반란 사건 이후 용병...
"중국, 아프리카 40개국과 치안·법집행 협정 체결" 2023-05-30 10:47:42
"많은 이들이 모르는 사이에 중국은 인민해방군보다도 훨씬 빈번하게 국제적으로 공안과 법 집행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이 아프리카 여러 곳에 경찰 훈련 학교와 경찰서를 세웠고 경찰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난툴라 연구원은 중국의 '묻지마 정책' 덕에 최종 소비자나 인권 관련...
러 법원, 군 관련 거짓정보 유포 콜롬비아 남성에 징역 5년2개월 2023-05-17 16:56:50
러시아 법원이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에 투입된 러시아군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뜨린 혐의로 콜롬비아 국적 남성에게 징역 5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16일(현지시간) 타스·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골로빈스키 지방 법원은 이날 비공개로 열린 재판에서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러시아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