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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이혼 후 공동친권 허용…민법 개정안 국회 통과 2024-05-18 11:28:10
= 일본에서 이혼한 부모의 공동 친권을 허용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이 18일 보도했다. 개정안은 전날 국회를 통과했으며 준비 절차를 거쳐 2026년 이전에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친권은 미성년 자녀에 대해 부모가 갖는 대리권 등 여러 법률적 권리와 의무를 뜻한다....
탄소배출권처럼…美 'IRA 세액공제권'도 사고판다 2024-05-17 18:24:02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다. 거래 플랫폼까지 개설되는 등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지만,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세액공제 권리의 가치를 제대로 산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크레디트 중개업체 크럭스는 “올해 실제 거래되는 세액공제권...
오피스텔 분양 돌연 취소한 재개발 추진위…법원 "재산권 침해" 2024-05-14 15:39:46
일 임시총회에서 "A·B씨가 추가 오피스텔 분양을 위한 금액 기준에 부합했으나 분양 계약 대행 용역업체의 권리가액 착오로 분양받지 못했으므로 보류지로 추가 오피스텔을 계약한다"는 내용을 결의했다. 이후 A·B씨는 각각 오피스텔 1세대를 받는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추진위는 2020년 12월 17일 열린 총회에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대상·조건은 2024-05-13 14:43:47
전세금, 금융재산, 회원권, 유가증권, 부동산 취득권리 등 가액을 합산해 판정한다. 이때 차량은 비영업용 승용차만 재산 가액에 포함한다. 가령 1억원 상당의 전세를 살고 1억5천만원짜리 화물 트럭을 소유한 경우 화물 트럭은 재산 기준(2억4천만원) 산정 때 제외하기 때문에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재산 기준 판정 때...
중랑구 면목 3·8동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양재·개포 2동은 제외 2024-05-13 13:06:28
서울시 접수일을 기준으로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모아주택·모아타운은 주민들의 사업추진 의지와 사업 실현성이 가장 중요하다. 사업추진 반대 등 주민 갈등이 있거나 부동산 이상거래 동향 등 투기수요가 유입됐다고 판단되는 지역은 모아타운으로 추진하지 않을...
이혼가정 자녀장려금은 누가 받나…국세청, 장려금 Q&A 안내 2024-05-13 12:00:09
권리 등 가액을 합산해 판정한다. 이때 차량은 비영업용 승용차만 재산 가액에 포함한다. 가령 1억원 상당의 전세를 살고 1억5천만원짜리 화물 트럭을 소유한 경우 화물 트럭은 재산 기준(2억4천만원) 산정 때 제외하기 때문에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재산 기준 판정 때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장려금은 가구 단위로...
모아타운 신청 6곳 중 5곳 '무더기 탈락' 2024-05-13 08:49:10
조건으로 보류했다. 양천구 목2동 231-27 일대(면적 3만7034㎡)는 모아타운 신청지역 인근에 다양한 사업이 혼재·추진 중이다. 지역 일대의 종합적인 정비 추진 방향과 모아타운 대상지의 적정 경계를 검토해 재신청하는 것을 조건으로 보류했다. 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번 4차 대상지...
"신라젠 前대표 외삼촌 증여세 102억…과세 대상 아냐" 2024-05-12 10:01:10
지난달 12일 신라젠 주주 조경래 씨가 성동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증여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판시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조 씨는 2014년 신라젠이 발행한 분리형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신라젠 주식 142만8500주를 취득했다. 신라젠...
임대료 대신 관리비 '꼼수인상'…이젠 못합니다 2024-05-08 11:22:53
정부가 관리비를 이용한 일부 임대인들의 '임대료 꼼수 인상'을 막기 위해 표준계약서에 관리비 세부내역을 명시하도록 양식을 개선했다. 법무부와 국토교통부는 상가 관리비를 투명화하고 임차인의 알 권리를 제고하기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 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헌재의 형제자매 유류분 등 상속관련 위헌결정…소급적용 될까 2024-05-07 16:06:48
상속분의 일부가 귀속되도록 하는 권리를 의미한다. 이때 일정 범위의 유족으로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배우자, 직계존속, 형제자매가 포함된다. 최근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위와 같은 유류분 제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즉, 헌법재판소는 2024년 4월 25일 재판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①피상속인의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