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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50억' 곽상도 무죄에 중앙지검장 "재판 인력 추가 투입" 2023-02-10 20:41:55
남은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50억원을 받기로 약속한 남은 '50억 클럽'에 대한 수사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곽 전 의원의 아들이 수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송 지검장의 이같은 지시는 '뇌물 무죄' 판결 뒤...
김영훈 새 변협회장 "외부자본의 법률시장 침탈 막을 것" 2023-01-17 18:36:22
된 권순일 전 대법관의 변호사 등록 문제에 관해선 “제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법조인이 사회봉사를 하며 사적인 이해관계보다 국민 권익을 위해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전날 이뤄진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서 전체 1만324표 가운데 3909표(37.86%)를 얻어 당선됐다....
[취재수첩] '50억 클럽' 의혹에도 변호사 등록증 챙긴 권순일 2022-12-23 17:15:50
한 법조인이 들려준 말이다. 권순일 전 대법관이 대한변협으로부터 “자진해 변호사 등록 신청을 철회하라”는 공문을 받았다는 내용을 처음 보도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그가 처음부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변협의 등록 거부는 강제력이 없기 때문이었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인사] 롯데그룹 ; 현대해상 ; LF 등 2022-12-15 17:30:58
이진안▷권순일 박경철 최낙운 한일민◇롯데이네오스화학▷김길태 이근영▷황학진◇LC USA▷오옥균◇롯데엠시시▷김상명◇롯데알미늄▷최연수▷김태룡 이승민▷김광현 이창재 장은성◇롯데건설▷박은병▷공성태 주영수▷김정환 석원균 이경화 이재명 이정민 전성호 조도휘 조현준◇CM사업본부▷전구호▷상무보...
[인사] 변화 택한 신동빈…"젊은 리더십·외부 전문가 수혈" 2022-12-15 15:48:57
롯데정밀화학 ▲ 상무 김도윤 이진안 ▲ 상무보 권순일 박경철 최낙운 한일민 롯데이네오스화학 ▲ 상무 김길태 이근영 ▲ 상무보 황학진 LC USA ▲ 상무 오옥균 롯데엠시시 ▲ 상무 김상명 롯데알미늄 ▲ 전무 최연수 ▲ 상무 김태룡 이승민 ▲ 상무보 김광현 이창재 장은성 롯데건설 ▲ 전무 박은병 ▲ 상무 공성태 주영...
홍선근·박영수·김수남…검찰 '50억 클럽' 본격 수사 '채비' 2022-12-01 18:23:35
했다’”고도 했다. 김 전 총장과 최재경 전 검사장 또한 50억 클럽으로 지목받는 인물이다. 지금까지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인물은 곽상도 전 의원과 홍 회장, 박 전 특검, 김 전 총장, 최 전 검사장, 권순일 전 대법관 등이다. 이 중 곽 전 의원만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그에게...
잊혀진 '50억 클럽' 수사 불붙나…진상 파악 나선 검찰 2022-12-01 15:30:25
빠지라고 했다’”고도 했다. 김 전 총장과 최 전 검사장 또한 50억 클럽으로 지목받는 인물이다. 지금까지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인물은 곽상도 전 의원과 홍 회장, 박 전 특검, 김 전 총장, 최 전 검사장, 권순일 전 대법관 등이다. 이들 중 곽 전 의원만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대장동 '50억 클럽' 권순일, 변호사 개업 '퇴짜' 맞았다 2022-10-27 18:05:05
개업을 준비하던 권순일 전 대법관(사진)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자진해서 변호사 등록 신청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벗지 못하면 변호사 활동이 어렵게 된 것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최근 권 전 대법관에게 변호사 등록...
[단독] '50억 클럽' 권순일, 변호사길 막히나…대한변협 사실상 '퇴짜' 2022-10-27 08:45:35
퇴임 후 변호사로 새출발을 준비하던 권순일 전 대법관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자진해서 변호사 등록신청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사실상 퇴짜를 맞은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벗지 못하면 변호사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