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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부산→서울 5시간40분…오후 3∼4시 정점 2024-02-12 09:04:28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10분 대구 4시간40분 광주 4시간30분 대전 1시간34분 강릉...
귀경길 거북이 걸음...부산→서울 6시간 이상 2024-02-11 17:53:46
설 이튿날인 11일 오후 귀경길에 오른 차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울산 5시간 50분, 목포 5시간 30분, 광주·대구 5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귀경길 빙판길 조심…낮 최고기온 11도 2024-02-11 05:46:29
11일은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전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안개가 끼는 지역 도로에는 살얼음이 낄 수 있겠으며 눈이 내린 지역은 도로가 얼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겠다. 아침부터...
연휴 셋째 날 미세먼지 기승…아침 -9도 '쌀쌀' 2024-02-10 20:11:34
북부 내륙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사진=연합뉴스)...
설 아침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 40분 2024-02-10 08:56:40
이날 귀성길과 귀경길 양방향 모두 교통 흐름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 방향은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에 막히기 시작해 오후 3∼4시에 정점을 찍고 11일 오전 2∼3시께에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서울→대전 5시간 25분, 대전→부산 4시간 5분" 2024-02-09 05:58:43
구간 등이다. 귀경길은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0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휴일에 귀경 교통량이 분산돼 귀성길보다는 여유롭겠다. 대전→서울 4시간 35분, 부산→대전 3시간 50분, 광주→대전 2시간 20분이다. 주요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회덕JCT∼안성 IC,...
교통대책 점검 나선 박상우 국토장관 "2800만 귀성·귀경 안전 최선" 2024-02-08 14:42:19
명절 귀성·귀경길을 두고 국토교통부가 연휴 전 특별대책 점검에 나섰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주요 산하기관별 대책을 보고받았다. 오후부터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성남시)에 마련된...
오늘부터 고속도로 71개구간 갓길차로 개방…대중교통 확대 2024-02-08 10:00:03
귀성·귀경길을 돕고 보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이 같은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이날부터 개방되는 정규 갓길 차로는 10개 노선의 47개 구간(255.92㎞),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 10개 노선의 24개 구간(60㎞)이다. 국토부는 갓길 차로 개방 외에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34개 구간의 혼잡을 예상, 우회도로 정보를...
통신 3사, '청룡의 해' 설맞이 이벤트·프로모션 운영 2024-02-08 09:31:20
8일 밝혔다. SK텔레콤[017670]은 귀성길, 귀경길 장거리 운전할 때 거대언어모델 기반 대화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에이닷 뮤직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친구에게 말하듯 자연스러운 대화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며, 음원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플로'(FLO)와 연결하면 월 90회 전곡 무료 청취...
고향 가는 길 9일 오전, 돌아오는 길은 11일 오후 가장 밀릴 듯 2024-02-07 16:06:30
귀성 차량은 오는 9일 오전에 가장 붐비고, 귀경길은 오는 11일 오후에 가장 복잡할 전망이다. 정부는 오는 설 연휴 앞뒤로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하루 평균 570만명 이동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에 전국 1만12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