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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의료 인재 11만명 양성 추진(종합) 2023-12-22 13:55:39
'바이오헬스 산업현장 규제개혁마당'(가칭)을 설치해 상시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부처별 세부 규제 개혁 방안은 ▲ 혁신적 의료기기 시장 선진입-후평가 제도 개선 ▲ 신약의 혁신가치 적정보상 및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 ▲ 첨단재생의료 환자 접근성 확대...
"美 빅테크 차별화될 듯…中 첨단기업 과소평가 말아야" 2023-12-20 18:35:54
화폐개혁과 제조업 개혁이 이뤄지며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며 “모디 총리 집권 후 올해까지 10년간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한화로 800조원인데, 같은 기간 한국 FDI(150조원)의 5배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인도 기업이 많다”고 부연했다. 안 수석이코노미스트도 “과거...
행안부·대한상의 '지역경제 포럼'…"기업 투자할 여건 만들어야" 2023-12-18 17:05:55
그는 규제완화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지방정부가 진행하는 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예를 들어가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최 회장은 "지역경제 문제는 인구감소, 이민정책, 규제개혁, 산단정책 등 모든 정책과 연결돼어 풀기 힘들다"면서도 "계획적이고 전략적 자원 배분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정산업의...
"은행금리 넘는 부동산 수익은 공공자산"…反시장에 매몰된 국회 2023-12-17 18:39:12
이는 구조 개혁과 규제 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입법을 가로막았고, 반대로 시장 원리를 거스르는 법안을 양산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제도화가 대표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선 민간 플랫폼이 원격진료와 의약품 온라인 판매를 주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시범 사업에서 한...
21대 국회 경제통 역대 최소…반시장·반기업 입법 쏟아져 2023-12-17 18:27:51
개혁, 거시 재정정책 같은 굵직한 경제 아젠다를 놓고 치열한 정책 토론이 사라졌다. 20대에는 국회에 ‘경국지모’(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 같은 공부 모임이 있었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각 지역에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공항과 철도를 깔기 위한 각종 특별법을 여야를 가리지 않고 쏟아내고 있다. 한국은행...
김동원 총장 "지금 수능으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안 나와…자격시험으로 개편을" 2023-12-17 18:06:04
위스콘신대 매디슨캠퍼스 노사관계학 석·박사 △1996년 미국 뉴욕주립대 경영대학 교수 △2004년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2011년 고려대 기획예산처장 △2014년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2014년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2014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2014년 고려대 경영대학 학장 △2015년~ 제17대...
'제4회 경쟁촉진상'에 신현윤 연세대 교수?조학국 전 공정위 부위원장 2023-12-13 16:28:05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오는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쟁포럼은 2005년 국내 경쟁법·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민간·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신 명예교수는 경쟁법 및 상사법 분야 전문가로 연세대 법과대학장,...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산업포장에 박정수 선임연구위원 2023-12-13 16:08:21
한국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과 규제개혁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한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규제개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규제개혁은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
中, 신용등급 강등한 무디스 직원 테러 내년 돈 많이 벌 곳은 "인도+반도체+AI ETF"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12-13 07:58:22
참조할 필요 - 시장 중시·친기업·규제 완화·창의력 고취 - ‘made in India’…25개 핵심 제조업 육성 - 해외기업 적극 유치, 성장과 고용 동반 모색 - 구조개혁 추진, 부패와 기득권 카르텔 철폐 - 모디노믹스, 가장 각광받는 성장모델로 정착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사설] '실무형'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국민 체감할 성과 내라 2023-12-04 17:55:31
제대로 보여야 한다.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과 경제 구조조정, 규제 혁파도 결국 장관들이 앞장서 뛰어야 하는 일이다. 야당의 겁박에 주눅 들지 말고 할 일을 하기 위해 싸울 건 싸워야 한다. 정책 입안과 집행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넓혀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국정 동력을 높이기 위해 의지할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