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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인텔 美 공장 인수 고려-[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02-17 07:51:35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반면, ING그룹은 이번 결과가 더욱 신중해진 소비 트렌드의 시작인지 일시적인 위축현상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미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는 1분기 성장률을 전기 대비 연율 환산 기준 2.3%로 제시하며, 1월 소매 판매와 산...
美 1월 소매 판매 0.9%↓..."혹독한 겨울 날씨·산불에 발목" 2025-02-17 06:44:42
떨어져도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함. - 1월 소매 판매 지수는 7239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하였으며, 이는 23년 3월 이후 최대 감소폭임. - 혹독한 겨울 날씨와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또한 소매 판매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세부 항목 중 자동차 판매는 높은 금리로 인해 3%...
'재계 맏형' 최태원, 20대 그룹 이끌고 트럼프 정부 만난다…민간 경제외교 돌입 2025-02-16 23:13:48
SK그룹 회장이 비상계엄 및 탄핵 소추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미 민간 경제외교에 나선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재계 인사들의 공식적인 첫 미국행인 만큼 정관계 인사를 만나 통상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양일 간 워싱턴 D.C.에서 '대미 통상...
최태원, '베트남 서열 1위' 회동…에너지 협력 논의 2025-02-16 21:13:33
SK그룹 회장이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당서기장과 만나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및 양국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최 회장은 SK 경영진들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또 럼 당서기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사장, 박원철 SKC사장,...
崔대행, 민간 경제사절단과 만찬간담회…"美와 협력 기회 발굴" 2025-02-16 20:39:21
겸 SK그룹 회장, 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005930]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005380] 부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 등 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C커머스는 성장세…'알·테·쉬' 결제액 늘어 2025-02-16 18:33:28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바바그룹)의 1월 결제액은 1154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4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테무(핀둬둬)는 514억원으로 145.1% 늘었다. 쉬인은 102억원으로 127.5% 증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고 100% 이상 늘어난 1~2년 전과 비교하면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국내 플랫폼 업체들보다 성장세가...
韓 온라인 구매비율 50% 육박…고점 찍었나 2025-02-16 18:33:12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신세계그룹 계열 e커머스인 SSG닷컴, G마켓, 옥션 등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배송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세계그룹 계열 e커머스 SSG닷컴과 G마켓,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 매각을 추진 중인 11번가 등은 지난해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유통업계...
리더십 공백에…기업들이 직접 사절단 꾸렸다 2025-02-16 18:32:48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성 김 현대자동차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주영준 한화퓨처프루프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허진수 SPC 사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경제사절단은 백악관...
日 상장사 순이익 크게 늘었다 2025-02-16 18:29:58
약 1100곳의 2024회계연도 1~3분기(2024년 4~12월)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약 43조엔으로 집계됐다. 4~12월 기준 2년 연속 역대 최대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실적을 견인한 것은 비제조업이다. 비제조업 순이익은 24% 증가한 24조엔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혜택을 받은 금융업이 호조세를...
롯데 사업재편 속도…케미칼, 파키스탄 법인도 팔았다 2025-02-16 18:28:39
겪으며 ‘유동성 위기설’까지 불거진 롯데그룹이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법인, 공장, 계열사 등을 속속 매각하며 본격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롯데는 올해 상반기에만 자산 매각 등으로 2조원을 마련해 재무구조를 탄탄하게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법인 매각 추진도16일 화학업계에 따르면...